Richking 님 덕분에 분자모가 나날이 발전하는 듯 합니다.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아침에 나가는 시간이 조금 늦어 졌더니만,
여러분이 요즘 같이 참여하시게 된 듯 하군요...
조금씩 빨리 나가려고 합니다. 아마 내일쯤은 뵙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오늘 밤일은 또 알 수가 없지요.
오늘 자전거 타고 출근했다가 병원가느라고 또 분당 서울대학병원 갔다가,
다시 회사 왔다가, 다시 집으로 퇴근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그놈의
바람은 왜 내 앞으로만 불지요 ?
탄천길이 조금 구불구불 한게 있어선지 한 100미터 편하게 가면 그 담
한 1키로를 맞바람 맞으면서 가게 됩니다.
이빨을 갈면서 탔습니다. 꼴보기 싫은 몇 인간들....
나중에 보자고 하면서....
공지사항 한가지...일전에 올렸던 건에 대한 후속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임진각 가자고 한건 말입니다.
다음주 토요일이면 어떨까 합니다.
임진각은 생각해 보니 너무 먼거 같고...
그래서 임진각 말고, 일산의 호수공원 갔다가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업힐
연습한번 하고 오면 시간도 적절할 것 같으네요..
거리는 한 120키로미터 될 겁니다. 시간은 식사시간 포함해서 한
8시간 미만 (널널모드로..그야말로)
의견들 주세요..
다녀와서 맛있는 맥주 먹지요..
바람이 싫은 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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