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김환철입니다. 근데 오늘은 <분자모>가 이직도 문을 닫고 있나요? 어제 저녁에는 자가용이 없는 관계로 걸어서 수서역까지 갔구 오늘 아침에는 스키용 고글쓰고 아들녀석 자전거 뺏어가지구 타구 오느라구 얼마나 덜덜거리던지 원 지나가던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알아서 피해갈 정도로 ... 그것두 최일경과장님과 양재동 농협의 이중석님과 같이 두런두런 이야기해가면서요. 날씨가 추워지긴 했나봐요. 자전거도로에 꽤나 많던 사람들이 많이 중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10월 31일) <분자모> 나들이 계획대로 추진하자구요. 최일경과장님, 이중석님 그리고 저 모두 휴일이네요. 첫 나들인데 우리 아지트에서 모여서 일산 호수공원 정도면 딱일것 같네요. 다음주 토요일이 휴일이신 분들은 가능한 분들은 많이 꼬릿말 달아주시구요. <분자모>가 아니신 분도 환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김환철   011-9597-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