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에서 "아햏햏"과 "엊그재"란 표현이 조금 더 줄었으면....

레이2003.10.25 00:17조회 수 183댓글 0

    • 글자 크기


아햏햏은 무슨 뜻인가요? 정말로 모릅니다.
제가 나이를 좀 먹어서인지 이런 단어가 나올 때마다 소외감을 느낍니다. 재미로 쓰는 신조어인 것 같은데 아주 약간은 경박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왈바는 상당히 다양한 계층의 라이더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 곳의 글들은 가급적이면 누구나 이해하는 우리말로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죄송~ 죄송~)

엊그재는 엊그제를 쓰려다가 실수로 오타가 난 것이겠지요? 글을 쓴 다음 한 번만 다시 읽어 본다면 왈바가 조금은 더 품위있는 커뮤니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법에 맞고 오타없이 잘 쓰여진 글을 읽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이 곳 자유게시판은 성격상 왈바인들이 순간적으로 느낀 점들을 적는 곳이기 때문에 잘 정제된 글을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글을 쓴 후 읽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한 번 쯤은 다시 읽고 필요하다면 약간의 수정을 해서 글을 올리면 좋지 않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25780 오잉...절벽님.... ........ 2001.02.15 170
25779 지금 밖에선.... ........ 2001.02.15 142
25778 흐흐흐 ........ 2001.02.15 158
25777 마징가님... 토요번개.. ........ 2001.02.15 165
25776 토요 스노바이킹 콜~~~ (Cc: 일산파) ........ 2001.02.15 187
25775 미루님은 ........ 2001.02.15 141
25774 빌료주세요 스패츠... ........ 2001.02.15 184
25773 저도 역시 이렇게 황당한 일을 저지르고 .... ........ 2001.02.15 139
25772 스패츠라고 합니다. ........ 2001.02.15 177
25771 Re: 스채츠요.... ........ 2001.02.15 154
25770 컴 포맷... ........ 2001.02.15 156
25769 Re: 스패츠입니당(냉무 ㅎㅎ) ........ 2001.02.15 145
25768 아무래도 이거.... ........ 2001.02.15 181
25767 서류더미에 파묻혀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_-;;; ........ 2001.02.15 167
25766 수퍼고에서 잔차 들고오기.. ........ 2001.02.15 170
25765 뭉치형...흑흑흑 ........ 2001.02.15 150
25764 방금 마누라한테 전화거는뎅.. ........ 2001.02.15 164
25763 에구 멀고도 험난한길.... ........ 2001.02.15 153
25762 Re: 퇴근하실때... ........ 2001.02.15 142
25761 허거거걱...온바이꾸형님 까지.......ㅠ.ㅠ ........ 2001.02.15 1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