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쯤에..동호회에서 카스를 끝마치고 부평구청을 지나가려는데
신호가 뻐거스르름름름름름름름름 한걸로 바뀌고..
잭나이프로 멋업ㅂ게 착륙(?)
횡단보오앞 인도에 스탠딩하고 있는뎀
뒤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쫄바지를 입고...횡단보도 앞에서 발안대고 서 있으니 뒷보습이
웃겼나 봅니다..
아..여학생들이 키득키득 거리니까 챙피하대요 -0-
끝까지 스탠딩 하다가 신호바뀌자 바자 버스추월하고 갈산역까지 인터발쳤습
니다. 대우자동차 정문쪽가니까 체력이 달려서 헥헥거리는데
뒤에서 들리는 굉음..
택트인줄 알았지만 뒤 돌아보니 모터보드 *_*
갑자기 앞으로 스윽;; 지나가는데.. 시속 28...km..
내가 질수가 업ㅂ지...
죽어라 밟아서 45km로 추월... 그러나 45km는 순간 스피드고
갑자기 속력이 뚝 떨어져서 35km로..
옆에서 달리면서 측정해봣는데
모터보드 속력이 30~35 더군요..
추워서 쫄바지에 파카입고 탔는데 집에오니 땀이 -_-; 그래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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