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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늘 혼자 탑니다 빈자리가 있으면 좀 끼워 주십시요

phills2003.10.25 03:15조회 수 2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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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남하고 자전거에 몰입해서 돌아다니다 우연히 모샾에서 같이 자전거를 탄다고 해서 지역주민들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직업종사자와 연령대로 벌써 한 서너달 매주 수요일에 모여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산 주변에 거주하시는 근처 샾에 한번 들러서 이곳에는 자전거 같이 타시는 분들 없나 여쭤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브랜드 자전거를 취급하는 곳에는 분명 모임이 있을 겁니다.

어색해 하시지 마시고 한번 같이 어울려 보세요. 큰힘이 되실 겁니다.

물론 별개의 도움도 잇점이 됩니다. ㅋㅋ

잉크충전방을 운영하는 분을 만나서 회사 및 가정내 잉크 및 프린터에 관한 모든것을 도움받고 있는 중이고.. 때론 맛있는 피자를 열심히 얻어먹고 내지는 저렴하게 .. ㅋㅋ
또한 막둥이 올 3월에 제대한 잘생긴 친구는 넘 성실해 보이고 그 나이와 열정에 부럽구.. 등등 사는 모습에 재미를 느끼곤 합니다.

내지는 이곳 왈바의 Let's Race 를 보시고.. 참여를 한번 해보세요.

저도 이제 어느정도 감만 오면 막따라가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아님 저희랑 한번 타보시는 것도 어쩌실련지?

같이 타시는 분중에선 의정부에서 일부러 차로 자전거를 공수해와서 저희랑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혹.. 나이문제 등 여러가지 사회적 지위를 고려할 체면등에 대해서는 일찌감치 잊어버리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ㅎㅎ

별거 없습니다. 달릴려구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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