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떤 왈바인은~~~ 접니다...

tycooncorea2003.10.25 18:14조회 수 354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안장 때문에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서울에서 다른 안장을 샀지만요...
왈바에서 물건을 사고팔때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파시지도 않고 그냥 주신다고 해서...
돈을 떠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서울 오시면 연락 꼭 주세요..
식사 한번 꼭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왈바를 알게된지 벌써 3년~~~
>왈바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쓸만한 물건을 사고 팔기도 하고....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용한 싸이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남을 헐뜻거나, 솔직하지 못하게 속여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로 인해서 얼굴을 붉히기도 하지요!!!
>
>이런 상황속에서도 정말 좋은 왈바인들도 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Q & A 란에 가끔씩 올라오는 질문에
>대답을 해준 적이 있지요~~ 뭐 제가 아는 것이니 당연히
>알려 드릴 수 있는 거고... 저 또한 왈바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으니
>당연한 가니깐요~
>그런데 작은 대답에 고마워하며 저에게 고맙다는 쪽지를 보내는
>사람도 있더군요~  *^^*
>
>또 어떤 분은 제가 중고 안장을 구입한 걸 어떻게 알았는지
>전에 쓰던 것을 자신에게 팔았으면 하는 쪽지를 보냈더군요....
>하지만 전에 쓰던 안장이 오래 되기도 하고, 썩 좋지 않아
>그냥 드릴 수 있지만 제가 지방에 살기 때문에
>필요하면 택배로 보내드린다고 했죠(당연히 착불이지만요~~)
>결국 그 분은 다른 안장을 사게 되었지만
>저에게 고맙다는 쪽지를 보내 주셨더군요~   *^^*
>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인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남을 헐뜻기 보다는 감사함이 넘치는 왈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