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아차산 간다고 부산떨다가 오늘 출근도 안하는 날이고 해서 아침부터 정신없이 준비하고 아차산에 초행답사를 다녀오기로 맘먹었습니다.
당췌..초보들로만 구성되서 아차산간다고 하니깐...말리는 분들이 많아서..
감도 안잡히고 착잡하고 해서 직접 혼자 가보기로 맘먹었습니다.
"까짓것 들고올라갔다가 끌고 내려오믄 되는 것 아니겄어?" 속으로 되뇌이며..ㅋㅋ
날씨가 넘 좋아서 생태공원을 바라보니..넘 이쁘게 꾸며놨더군요..
애들델구 꼬옥 한번 와야겠습니다.
가만있쟈..이거 이렇게 쓰다보면...Tour Story로 옮겨야 겠네..ㅠ.ㅠ
그럼 코스 내용은 낼 정식으로 댕겨오기로 하고..오늘 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볼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