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이런일이 없었는데...오늘이 무슨 날인지, 원.
오늘 아침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명백히
자전거전용이라고 표지판까지 붙은 도로에서 마치
제집 안방인양 휘젓고 다니는 자동차를 무려 3대나
연달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7km밖에 안되는 구간에서..)
하나는 마티즈인가? 소형차에 번호 5512였구요 그거 말고도
검은색 세단이랑 지프같은 RV차량도 있었는데...경황이
없어서 정확히 관찰을 못했습니다 ㅠ.ㅠ
그때 번호를 찍으려고 가방을 뒤졌더니 이게 웬 낭패..-_-;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던 디카를 하필 오늘만 빼먹고
나갔더군요. 마치 자기가 도로를 전세내기라도 한것처럼
보행자 인라이너 라이더 할것없이 마구 밀치고 나가는
모습이 기가막혀서 한마디 해줄려고 마구 밟아서 쫒아갔지만
아쉽게도 허약한 엔진에 철티비로는 힘이 부치더군요.
왈바 회원여러분! 디카를 가지고 다니시다가 이런 불법통행
차량을 목격하면 반드시 번호판을 찍어서 경찰에 찔러줍시다.
바퀴위에 모터얹은 것들을 몰아내는것이 안전한 한강을
만드는 지름길 아니겠습니까..ㅎㅎ
오늘 아침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명백히
자전거전용이라고 표지판까지 붙은 도로에서 마치
제집 안방인양 휘젓고 다니는 자동차를 무려 3대나
연달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7km밖에 안되는 구간에서..)
하나는 마티즈인가? 소형차에 번호 5512였구요 그거 말고도
검은색 세단이랑 지프같은 RV차량도 있었는데...경황이
없어서 정확히 관찰을 못했습니다 ㅠ.ㅠ
그때 번호를 찍으려고 가방을 뒤졌더니 이게 웬 낭패..-_-;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던 디카를 하필 오늘만 빼먹고
나갔더군요. 마치 자기가 도로를 전세내기라도 한것처럼
보행자 인라이너 라이더 할것없이 마구 밀치고 나가는
모습이 기가막혀서 한마디 해줄려고 마구 밟아서 쫒아갔지만
아쉽게도 허약한 엔진에 철티비로는 힘이 부치더군요.
왈바 회원여러분! 디카를 가지고 다니시다가 이런 불법통행
차량을 목격하면 반드시 번호판을 찍어서 경찰에 찔러줍시다.
바퀴위에 모터얹은 것들을 몰아내는것이 안전한 한강을
만드는 지름길 아니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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