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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오관계

xcrida2003.10.26 23:29조회 수 2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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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밥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는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온갖 욕심을 버리고

몸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깨달음을 이루고자 이 밥을 받으리라.


- 위의 시는 오관계(불교에서 음식을 먹을 때 외는 기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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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안한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게 주제넘은 일인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 봤던 글이 있어서 퍼와 봤습니다.
그냥 자전거를 타는 몸을 지탱해주는 약으로 생각하고
드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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