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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즐기는 드랍!

블랙스팅거2003.10.26 21:39조회 수 4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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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뭐.. 현란한건 아니고 풀샥의 특징을 살릴만한 도전들을 해 봤습니다..

  장소는 파리공원,, 잔차는 레스포 스팅거,토파즈,프로코렉스윈

  드랍!

  30~40cm 에서 시도!

  폴짝~ 충격 하나도 안옵니다.. 역시..

  첥티비의 지존! 토파즈 폴짝~  헉.. 프렘이 뒤틀립니다..ㅡㅡ;;

  윈~ 폴짝~ 특유의 얇은프래임이 아주 유연해 보입니다.. 역시 뒤틀림ㅡㅡ;;

  정말 재미있더군요.. 계속 했습니다..

  가끔 윌리 타이밍을 놓치고..체인도 튀고 했지만 무사히 착륙?

  지나가던 연인중 남자가.. 자기도 할수 있다면서.. 폴딩으로 드랍 시도!

  짧은 비명소리.. 달려가는 여자친구.. 나머지는 말 안해도..^^

  이번엔 장소를 이동해서 점프(드랍) 시도!

  높이는  50~60cm

  스팅거가속~ 폴짝~ 부드럽게.. 일체의 충격없이..

  토파즈~ 폴짝~ 쾅(버텀아웃) 휠셑 뒤틀리는거 보임.. 프래임 뒤틀림.. ㅡㅡ;;

  윈~ 드랍을 신나게 했더니.. 바람이 새고 있어서 포기..

  이번에도 신나게.. 특히 여럿이서 망봐주면서 하니까 더 과감하게 뛰어내릴수가 있더라구요,, 제동구간도 넓고,,

  옆에 더 높은 곳이 있었는데.. 보호대 사면 뛰어내리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가벼운 기술들을 연습하고.. 오늘 뛰어본게 가장 높은 곳입니다,,

  비록 낮은 높이지만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00키로가 넘는 저를 태우고.. 든든하게 벼텨준 스팅거에게 고맙구요,.

알리비오 허브와 알렉스림도 고맘네요..

스포크 렌치도 쓰질 않았네요..

  스팅거 망가지면 다붐으로 장만할라고 했는데.. 이거 영,,, 망가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리고 철티비.. 타이어하고 휠셑하고 프램하고..1인치는 들어가는 같습니다..

  역시 강철!

  그나저나 고삼들이 뭐하는 짓인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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