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서, 하나로클럽으로 향하는길은 1차선인데 우측으로 차한대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 반대편길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아마도 등산객들 차량인것같은데,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그길에 그냥 서있다시피 주욱 늘어서 진행하고 있었고, 차량우측의 공간마져도 차량들이 간간히 서있었습니다.(막혀 있어서, 자전거로는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그길로 가면 매연을 뿜어데는 차량뒤에서 스탠딩(?)만 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게다가, 인도는 없고, 원터 있는구간부터 인도가 있는것으로 기억되는데, 한사람 겨우 지나갈 인도로 가는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구간 구간 신호등이 간간히 있어서,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역주행시에 차량이 없음을 확인하면 마구 달리는 식으로, 그 난관을 뚫고 나왔답니다. 생각보다,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청계산... 날씨 좋으면 마비입니다..
>제가 그 근접동네에 한 2년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ㅋㅋㅋ
>타호님도 그 동네시라 가셨군요..*^^*
>
>그러나 역주행시 사고는 중앙선 침범입니당..ㅎㅎㅎ
>
>전 그냥 차도 차지하고 빵빵거리거나 말거나..
>
>다행스럽게도 계속 내리막이라.. 40 이상은 나오니...
>
>제 출근길입니다.(잔차로 올때) 퇴근은 탄천으로도 가고, 그길로도 가고..
>
>내일은 그 길로 가려구요...
어제는 일요일이라, 아마도 등산객들 차량인것같은데,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그길에 그냥 서있다시피 주욱 늘어서 진행하고 있었고, 차량우측의 공간마져도 차량들이 간간히 서있었습니다.(막혀 있어서, 자전거로는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그길로 가면 매연을 뿜어데는 차량뒤에서 스탠딩(?)만 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게다가, 인도는 없고, 원터 있는구간부터 인도가 있는것으로 기억되는데, 한사람 겨우 지나갈 인도로 가는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구간 구간 신호등이 간간히 있어서,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역주행시에 차량이 없음을 확인하면 마구 달리는 식으로, 그 난관을 뚫고 나왔답니다. 생각보다,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청계산... 날씨 좋으면 마비입니다..
>제가 그 근접동네에 한 2년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ㅋㅋㅋ
>타호님도 그 동네시라 가셨군요..*^^*
>
>그러나 역주행시 사고는 중앙선 침범입니당..ㅎㅎㅎ
>
>전 그냥 차도 차지하고 빵빵거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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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계속 내리막이라.. 40 이상은 나오니...
>
>제 출근길입니다.(잔차로 올때) 퇴근은 탄천으로도 가고, 그길로도 가고..
>
>내일은 그 길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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