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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운영자까지...

lasongzw2003.10.27 02:01조회 수 3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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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간곡하게 부탁하였지만

'너는 떠들어라. 나는 신경 안쓴다.'

이런 식으로 오히려 더 보란 듯이 글을 올리더군요.

게다가 생각이 없는 몰지각한 철부지들이 사용하는

국어사전에도 없는 해괴망칙한 유행어(김xx의 디시인사이드의)

까지 사용하면서(그런 단어를 알고 있다는게 무슨 자랑인지

아니면 신세대들만 알고 있는 단어를 나도 알고 있다는 표시인지...)

왈바의 게시판을 흐려놓더니

결국은 운영자까지 나서게 되었군요.

제발 좀 성숙한 왈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성숙한' 이란 단어에는 문제가 있군요.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 동호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곁들여서 '나이에 걸맞는 행동이 뭐냐?'는 질문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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