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100% [누구나]는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은, 조용하게..실명 글쓰기 테스트를 2달간 진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게시판은 현재 비공식적으로 실명운영을 하고 있지만, 익명과 실명 혹은 익명을 빙자한 실명의 사이에서, 그동안 다양한 '의견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단순히 와일드바이크의 운영을 떠나 사람 둘 이상이 만난 커뮤니티의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제 스스로 남긴 숙제를 푸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건 여러분 모두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숙제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자신이 말하고 싶은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유게시판이죠.
하지만,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은 아닙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혹은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외면하고 있던 그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해야할 이 의미있는 모두의 공간을 내가 혼자 점유하고 내 논리를 펼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지 않는가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야 하실분들이 계십니다.
일반적인 이야기겠지요.
와일드바이크는 처녀지가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이 올라오지 않는다하여 다른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말 한마디씩 한마디씩 참다보면, 그것이 어느순간 하나의 게시물이 되어 다음사람에게 크나큰 재산이 되는것, 대단히 큰 어른이 되지 않아도 살다보면 어느순간 알게되지요.
침묵하는 다수, 그건 와일드바이크의 저력이자 저항세력이며 동시에 와일드바이크의 비료입니다.
Action & Reaction.
게시판에 글을 쓰면 답변이 옵니다.
게시판의 순발력 그 자체에 애정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별다른 리엑션없이 스스로 마음속에 화답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특정인의 무분별한 게시판 사용,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미래에, 우리의 후배들에게 그 중요한 자산을 찾는 눈을 뿌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탈때 고글쓰는것도 부족해 좋은글을 찾기위해 고글을 써야만 하는 시대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100% [누구나]는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은, 조용하게..실명 글쓰기 테스트를 2달간 진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게시판은 현재 비공식적으로 실명운영을 하고 있지만, 익명과 실명 혹은 익명을 빙자한 실명의 사이에서, 그동안 다양한 '의견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단순히 와일드바이크의 운영을 떠나 사람 둘 이상이 만난 커뮤니티의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제 스스로 남긴 숙제를 푸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건 여러분 모두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숙제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자신이 말하고 싶은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유게시판이죠.
하지만,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은 아닙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혹은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외면하고 있던 그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해야할 이 의미있는 모두의 공간을 내가 혼자 점유하고 내 논리를 펼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지 않는가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야 하실분들이 계십니다.
일반적인 이야기겠지요.
와일드바이크는 처녀지가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이 올라오지 않는다하여 다른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말 한마디씩 한마디씩 참다보면, 그것이 어느순간 하나의 게시물이 되어 다음사람에게 크나큰 재산이 되는것, 대단히 큰 어른이 되지 않아도 살다보면 어느순간 알게되지요.
침묵하는 다수, 그건 와일드바이크의 저력이자 저항세력이며 동시에 와일드바이크의 비료입니다.
Action & Reaction.
게시판에 글을 쓰면 답변이 옵니다.
게시판의 순발력 그 자체에 애정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별다른 리엑션없이 스스로 마음속에 화답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특정인의 무분별한 게시판 사용,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미래에, 우리의 후배들에게 그 중요한 자산을 찾는 눈을 뿌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탈때 고글쓰는것도 부족해 좋은글을 찾기위해 고글을 써야만 하는 시대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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