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엔 첨 글을 씁니다. ^^
약 4년을 하드테일을 타다가 얼마전 풀샥으로 바꾸었습니다. 하드테일은
처음샀을땐 입문용 수준이다가 4년 타면서 바뀐 부품은 프레임 빼고는 다인것
같네요. 그래서 무게도 12키로그램대.. 많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새로 생긴 이놈의 풀샥. 트렉 리퀴드30입니다. 아직 달아보지 않아서
정확한 무게는 모르지만 대략 14키로는 넘게 나가는것 같습니다.
풀샥을 첨 타보는지라, 그냥 막연한 생각에 한 2키로 무게 차이가 얼마나 날까
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산에 갔다가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ㅋㅋㅋ
관악산 호압사에 갔는데, 예전같으면 슬슬 올라가면서 한두번 쉬면 올가갈
그 길을 X빠지게 밟고 가면서 또 중간에 실빵꾸가 나서 그거 떼우고...
몸에 한계가 오더군요. 뒤가 출렁거려 그런건지 무게 때문인지, 한달반동안
자전거 안타다 첨타는거라 그런건지 도무지 원인 분석이 안됩니다.
어젠 그냥 다운힐 재밋게 한걸로 위안을 삼았지만 좀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이거 하나로 속초도 가야하구 산도 타야하는데.. 과연 버텨낼 수
있을지....
좀 무식한 풀샥타는분들은 다 이렇게 힘들게 타시나요?
약 4년을 하드테일을 타다가 얼마전 풀샥으로 바꾸었습니다. 하드테일은
처음샀을땐 입문용 수준이다가 4년 타면서 바뀐 부품은 프레임 빼고는 다인것
같네요. 그래서 무게도 12키로그램대.. 많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새로 생긴 이놈의 풀샥. 트렉 리퀴드30입니다. 아직 달아보지 않아서
정확한 무게는 모르지만 대략 14키로는 넘게 나가는것 같습니다.
풀샥을 첨 타보는지라, 그냥 막연한 생각에 한 2키로 무게 차이가 얼마나 날까
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산에 갔다가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ㅋㅋㅋ
관악산 호압사에 갔는데, 예전같으면 슬슬 올라가면서 한두번 쉬면 올가갈
그 길을 X빠지게 밟고 가면서 또 중간에 실빵꾸가 나서 그거 떼우고...
몸에 한계가 오더군요. 뒤가 출렁거려 그런건지 무게 때문인지, 한달반동안
자전거 안타다 첨타는거라 그런건지 도무지 원인 분석이 안됩니다.
어젠 그냥 다운힐 재밋게 한걸로 위안을 삼았지만 좀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이거 하나로 속초도 가야하구 산도 타야하는데.. 과연 버텨낼 수
있을지....
좀 무식한 풀샥타는분들은 다 이렇게 힘들게 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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