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 시경
잠수교를 건너는데.
잠수교 인도 동쪽편이 공사 중이더군요.
그래서 끌고 내려 오다가
잔차에 오르자 마자
잠시 후
공력이 출중한 할아버지 한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잔차 뒤에는
사과 상자가 실려 있었고.
저는 떨어질까 무서워 근처에도 안 가는
잠수교 인도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저한테 지나 가라고 손짓 하더군요.
먼저 지나가시라고 했는데
계속 기다리시고..
할 수 없이
제가 내려서 옆으로 끌고 갔습니다.
양보 정신이 투철하신 할아버지
옆을 지나 잠깐 끌고 내려 가다가
돌아 보니
사과 박스를 실은 채로
가볍게
잠수교 경사를 올라가고 계셨습니다.
앞으로 더 양보하면서 살라는 걸 깨닫게 해주면서......
잠수교를 건너는데.
잠수교 인도 동쪽편이 공사 중이더군요.
그래서 끌고 내려 오다가
잔차에 오르자 마자
잠시 후
공력이 출중한 할아버지 한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잔차 뒤에는
사과 상자가 실려 있었고.
저는 떨어질까 무서워 근처에도 안 가는
잠수교 인도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저한테 지나 가라고 손짓 하더군요.
먼저 지나가시라고 했는데
계속 기다리시고..
할 수 없이
제가 내려서 옆으로 끌고 갔습니다.
양보 정신이 투철하신 할아버지
옆을 지나 잠깐 끌고 내려 가다가
돌아 보니
사과 박스를 실은 채로
가볍게
잠수교 경사를 올라가고 계셨습니다.
앞으로 더 양보하면서 살라는 걸 깨닫게 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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