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가르치던 생각이 나네요.. 스스로 반사적인 행동으로 쓰러지는 쪽으로 핸들을 틀어줘야 하는데 이걸 말로 하면 절대 못가르쳐 드립니다... 뒤에서 잡아드린다고 하고 실제로 뒤에서 잡고 달리다가 조금씩 놓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한 3 - 4 백미터 달리다 보면 놓아보라고 하실 껍니다. 그런데 이미 그 이전에 슬금 슬금 놓았기 때문에 그땐 이미 혼자 타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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