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희 어머니가 지금 54세 입니다. 경험담 ~~~^^)

comaman2003.10.27 23:14조회 수 220댓글 0

    • 글자 크기


작년에 드뎌 잔차를 배웠다고 얼마나 기뻐 하셨는데요.

물론 지가 고생을 좀 하긴 했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철티비를 하나 구입해서 짐받이를 잡아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일주일에 3~4번은 한시간 이상씩 운동장을 돌았습니다.

3 달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특히 어른들은 관절이 약하십니다. 그래서 처음 타시다가 조금이라도 삐끗해서 발목을 접질릴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처음부터 핼맷과 보호대는 하시게 하고 배우게 하였습니다. 잔차는 물론 철티비 였지만요. 처음에 참 거금들여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중고로 5만원에 구입하였으니깐요. 하지만,  몇번 넘어지셨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일어날 수 있게 한것이 바로 보호대 였습니다. 그래서 더 용기있게 타실 수 도 있었구 빨리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블랙캣 익스트림을 타십니다. 정말 잘나간다고 좋아하시고 가끔 나가서 운동도 하시구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글자 크기
mtb 인구를 물으셔서요..^^ (by 아이~ 저아~) 음... 4개월만에 와보니...흠... (by rampkiss)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2
저희 어머니가 지금 54세 입니다. 경험담 ~~~^^) comaman 2003.10.27 220
91678 음... 4개월만에 와보니...흠... rampkiss 2003.10.27 342
91677 한국군과 미군.... 그리고 MTB와 CTB bookkim 2003.10.27 579
91676 헛.... 고수님이신가 봅니다.. 아이 스 2003.10.27 189
91675 엔진 한국이 좋다는 보장은 없겠죠..^^ 아이 스 2003.10.27 297
91674 제대로 교육받으시도록 권하세요. 이모님 2003.10.27 206
91673 퇴근후 간만에 남산 팔각정까지 갔다 왔습니다. ARAGORN 2003.10.27 254
91672 딴건 몰라도 준비성에서는. 제로 2003.10.27 321
91671 아닌디... rampkiss 2003.10.27 143
91670 market 이요.. 아이 스 2003.10.27 167
91669 아니.. 평지에서 40 km 라니.@@ 아이 스 2003.10.27 287
91668 그래서 돌아오는길에는 시속 20km내외로 살살왔습니다.. prollo 2003.10.27 254
91667 MTB와 금연 bamania 2003.10.28 491
91666 novarex 님 !! 만나서 정말 방가웠습니다 채현아빠 2003.10.28 170
91665 네에 열심히 타겠습니다 맆 감사합니다^^* 채현아빠 2003.10.28 141
91664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아이 스 2003.10.28 153
91663 대단하시네요 !! 금연 축하드립니다 채현아빠 2003.10.28 167
91662 역시 목표가.. 랜스였군요.. 아이 스 2003.10.28 197
91661 MTB와 금연 acrofoss 2003.10.28 166
91660 반갑습니다. lsd 2003.10.28 18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