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들게 가셨군요...
지난번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무지 힘들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경에 출발하지요.
탄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주욱 가다가 양화대교를 건넙니다. 거기서 강북쪽 강변로로 계속 가다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서 난지도 공원을 갑니다. 난지도 순환도로를 타고 꼭데기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화전을 거쳐 화정을 지나서 일산 호수공원을 갑니다. 호수공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행주대교를 건너서 강남쪽 강변로를 타고 주욱 오는겁니다. 총거리는 아마도 한 120~130키로미터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간은 조금여유있게 한 8시간정도 ? 돌아오는 시간은 4시경이 될 듯 합니다.
일산에서 밥먹을곳 찾아봐야겠군요..
술먹고 뻗은 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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