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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중 다행??? :-(

jinkey2003.10.29 23:04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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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자전거를 밖에 두시면 십중 팔구 없어 집니다
항상 시야 내에 두셔야하구요
시야에서 벗어나 이ㅆ을 땐 온갖 수단을 강구하시되
분해해서 가져갈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얼마전에는 뒷 시트백 까지 가져가더라고요
어쨋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애마에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오랜만에 읽찍 퇴근했더니만, 일이 가만두지 않더군요.
>해서 운동삼아 신도림에서 아셈타워까지 잔차(타사자라) 타고와서 자전거보관대에 뒷바퀴&프램을 기둥에 감아서 보관했더랬습니다.
>일을 마치고 01:00쯤 나와 보관대에 갔더니만... 어디간 허전한 내 잔차...
>뭔가 없어졌는데, 없어졌는데.... PC hang걸리듯이 아무생각이 안들더라고요. 허걱~ 아 글세, 안장&Seat Post&짐받이를 띄어갔더라고요.
>
>한 5분쯤 집에 어찌가나??? 고민하다가 (이만한게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냅뒀다가는 내일 아침엔 전리품 없어지듯이 흔적도 없어질 것 같아, 사무실 자리밑에 두고 오늘, 차에 싣고 갑니다. (근데, 가벼워진것 있죠. 울다가웃으면 신체변화 온다고 하던데)
>
>데프콘이라도 설치해야 할찌...
>체인끊고 통째로 가져갈 수도 있었고, 앞바퀴하고 펌프도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
>
>해서, 제가 싯포스트, 안장을 사야하거든요. 이참에 클릿과 신발도 함께 사려고 합니다. 가격대비성능 좋은 제품, 많이 추천해 주세요.
>
>이거 원 무서워서 밖에 세워두겠나...
>(다른 자전거도 많던 서 있었는데... 물론 생활자전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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