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머 같은 물건이... 이거 저두 사용을 해 봤지만 끼웠다 빼면서 항상 그 점이 불안했는데..오늘 Q/A 들어 갔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참고로 Q/A는 답변도 하지만.. 그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보는 맛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자주 들어갑니다.
아는것은 답을 주고 또 모르던 것은 답을 고마운 지식으로 활용 되고...
본론으로...
아시다시피 톰슨 스템은 다른 놈에 비해 스티어러 튜브를 잡아 주는 방식이 독특하죠. -특허일듯..- 그러나 그 놈의 조임볼트가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제가 새로 산 잔차 분해 할때도 샵에서 잘못 다뤄서 그 볼트를 뽀사버렸거든요.
그 볼트가 일반 볼트와는 좀 다릅니다.. 그 모양새에 긴놈을 구할 수도 없구요.
게다가 이놈이 그냥 스틸 재질이 아니고 좀 더 약한 놈 같습니다..(알미늄?)
문제는 이놈 머리가 너무 약하다는겁니다.
예전에 쓰던놈 분해 할땐 몰랐는데.. 좀 약하다는 생각만 했지...
한번 장착해서 영원히 안뗄거라면 몰라도... 스템이란 놈이 그럴 순 없는 처지고..
다른 놈들은 다 철(?)로 되어 있어서 부담이 없는데...
이놈의 머리는 약해서 잘못 분해 또는 결합시 뭉개질 우려가 무척 크군요.
이거 옆에서 지켜 보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글을 읽으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핸들바 고정부분이 찢어지질 않나...? 참~~나~~!
조립 및 분해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스템이 볼트가 두개인 경우(하나인경우도 있습니다) 좌, 우 또는 위, 아래 번갈아 가면서 서서히 힘을 주게 되는데..
다른것들은 대부분 많아야 4-5회 정도면 적당하게 안돌 정도로 물리게 되는데..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약 10회 이상 했던 기억이..
그래도 더 돌더라는... 머 카본 샥에 안좋다는 말을 듣고 바로 빼긴 했지만..
정말 도는대로 계속 좌,우 번갈아가면서 조이면 카본 깨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그 조임볼트는 분명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중고 시장에 톰슨 스템의 매물과 구입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구요..파시려고 내 놓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실제로 몇 차례 그 볼트가 뭉개지는 걸 본 저로선 이 글을 안쓸 수가 없군요.
한쪽이 뭉개지고 다른 한쪽만 빼내도 절대로 안빠집니다.
절친한 분께서 같은 물건을 내 놓으셨는데.. 사실 제가 사려 했던 놈입니다.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앞으론 톰슨을 쓰고 싶지 않게 만드네요.
시트포스트는 좋은데.. 스템은...
이거 관련.. 당하신 분들의 중지를 모아서 물건에 대한 문제점을 그쪽(제작사)에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추신: 아폴로 안톤 오노 이 나쁜 넘~~~!
참고로 Q/A는 답변도 하지만.. 그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보는 맛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자주 들어갑니다.
아는것은 답을 주고 또 모르던 것은 답을 고마운 지식으로 활용 되고...
본론으로...
아시다시피 톰슨 스템은 다른 놈에 비해 스티어러 튜브를 잡아 주는 방식이 독특하죠. -특허일듯..- 그러나 그 놈의 조임볼트가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제가 새로 산 잔차 분해 할때도 샵에서 잘못 다뤄서 그 볼트를 뽀사버렸거든요.
그 볼트가 일반 볼트와는 좀 다릅니다.. 그 모양새에 긴놈을 구할 수도 없구요.
게다가 이놈이 그냥 스틸 재질이 아니고 좀 더 약한 놈 같습니다..(알미늄?)
문제는 이놈 머리가 너무 약하다는겁니다.
예전에 쓰던놈 분해 할땐 몰랐는데.. 좀 약하다는 생각만 했지...
한번 장착해서 영원히 안뗄거라면 몰라도... 스템이란 놈이 그럴 순 없는 처지고..
다른 놈들은 다 철(?)로 되어 있어서 부담이 없는데...
이놈의 머리는 약해서 잘못 분해 또는 결합시 뭉개질 우려가 무척 크군요.
이거 옆에서 지켜 보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글을 읽으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핸들바 고정부분이 찢어지질 않나...? 참~~나~~!
조립 및 분해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스템이 볼트가 두개인 경우(하나인경우도 있습니다) 좌, 우 또는 위, 아래 번갈아 가면서 서서히 힘을 주게 되는데..
다른것들은 대부분 많아야 4-5회 정도면 적당하게 안돌 정도로 물리게 되는데..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약 10회 이상 했던 기억이..
그래도 더 돌더라는... 머 카본 샥에 안좋다는 말을 듣고 바로 빼긴 했지만..
정말 도는대로 계속 좌,우 번갈아가면서 조이면 카본 깨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그 조임볼트는 분명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중고 시장에 톰슨 스템의 매물과 구입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구요..파시려고 내 놓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실제로 몇 차례 그 볼트가 뭉개지는 걸 본 저로선 이 글을 안쓸 수가 없군요.
한쪽이 뭉개지고 다른 한쪽만 빼내도 절대로 안빠집니다.
절친한 분께서 같은 물건을 내 놓으셨는데.. 사실 제가 사려 했던 놈입니다.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앞으론 톰슨을 쓰고 싶지 않게 만드네요.
시트포스트는 좋은데.. 스템은...
이거 관련.. 당하신 분들의 중지를 모아서 물건에 대한 문제점을 그쪽(제작사)에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추신: 아폴로 안톤 오노 이 나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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