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군대는 줄이다"
이런 말까지 생겼을까요.
정부는 어차피 밀어 부칠테고.
가서 안 죽길 바래야 하는데.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이 살기를 바라는 것과 비슷한 꼴이니.
월남전 참전했다가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고모부님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린 동생들 남겨 두고..
고모 남겨 두고..
결혼식 며칠 전이라 가면 안 된다고 해서.
장례식에도 못 갔는데.
6.25 도 끝나고.
월남전도 끝나서.
그런 일이 안 생길 줄 알았건만.
또 다시 그 길로 가는 사람들이 생기네요.
"군대는 줄이다"
이런 말까지 생겼을까요.
정부는 어차피 밀어 부칠테고.
가서 안 죽길 바래야 하는데.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이 살기를 바라는 것과 비슷한 꼴이니.
월남전 참전했다가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고모부님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린 동생들 남겨 두고..
고모 남겨 두고..
결혼식 며칠 전이라 가면 안 된다고 해서.
장례식에도 못 갔는데.
6.25 도 끝나고.
월남전도 끝나서.
그런 일이 안 생길 줄 알았건만.
또 다시 그 길로 가는 사람들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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