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으헉... 전 물먹다가...

prollo2003.10.30 01:06조회 수 257댓글 0

    • 글자 크기


선수들이 왜 찍 짜는 물통을 선호하는지 몰랐는데..

9월 중순에 남한산성 가는 길에 목이말라..
물통게이지에있던 석수통을 꺼내서 뚜껑을 열고 물을 마시려 하는데..
영 자세가 안나오는 겁니다...
그날따라 물통 끝부분이 잡혀서 도통 기울여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확실히 기울일려고 몸을 꼬는 순간.. 헉... 균형을 잃고..
갈지자로 한 5m 헤메다가 그대로 도로에 철퍼덕 했네요...
문제는 손에 물통을 쥐고 있어서 팔로 땅을 짚지 못해서..
갈빗대로 철퍼덕 했습니다..

한 이십일을 고통과 통증속에 살았네요...
무지 아프더라구요..

곧장 캐멀 물백 샀슴다...


    • 글자 크기
Geometry의 중요성.. (by prollo) 울 나라 음악은 가수만 알지.. 세션들이나 뮤지션들은 잘몰라서.. (by proll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91443 올.... 그거이.... 스티플 2003.10.30 207
91442 Geometry의 중요성.. prollo 2003.10.30 610
으헉... 전 물먹다가... prollo 2003.10.30 257
91440 울 나라 음악은 가수만 알지.. 세션들이나 뮤지션들은 잘몰라서.. prollo 2003.10.30 159
91439 여행중에 그날 그날 느꼈던걸 잊어먹기 싫어서.. prollo 2003.10.30 143
91438 학교가 혹시 어디신지...^^(냉무임니다) 언리미티드 2003.10.30 167
91437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세요.. prollo 2003.10.30 169
91436 차고 나간다는 것이?? 아이 스 2003.10.30 344
91435 전 알루미늄 페달에 허벅지 찍히고 나서 뽕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죠.. 아이 스 2003.10.30 332
91434 네돌 된 딸놈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지 고민 고민... 십자수 2003.10.30 276
91433 남자 친구... 아이 스 2003.10.30 221
91432 그 타야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요.. arsene 2003.10.30 210
91431 나중에 혹 만나면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죠.... prollo 2003.10.30 541
91430 핫.. 저런 비기가.. 바엔드가 가운데로 몰렸군요. 아이 스 2003.10.30 338
91429 네돌 된 딸놈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지 고민 고민... Tahoe 2003.10.30 220
91428 헛..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아이 스 2003.10.30 184
91427 이거 사면 제가 양보 안할것 같아서요....ㅎㅎ 십자수 2003.10.30 194
91426 데프콘...구입하고싶은 분들 보세요.. 2003.10.30 768
91425 좋은 물건 싸게 사는건데...광고일까요? 십자수 2003.10.30 321
91424 덕분에.. 오랜 만에 옥션 구경했습니다..^^ 아이 스 2003.10.30 28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