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ometry의 중요성..

prollo2003.10.30 01:00조회 수 610댓글 0

    • 글자 크기


ELFAMA ELITE 16인치 타고 다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세컨 잔차를 만들려고 장터를 뒤졌습니다..

중고로 ELFAMA ALPHA DX560 17.5인치 구입해서 타고오는데..
첨 느낌은 탑 튜브가 엄청 길다는 거였습니다..
굉장히 힘들고 발도 엄청 안나가더라구요..
엉덩이와 팔 사이의 거리가 엄청 멀어서..
납작 엎드려서 어정쩡한 페달링이었습니다..

내려서 이것저것 세팅하다보니..
안장이 좀 뒤쪽으로 밀린 것을 보고..
안장앞쪽끝에 엉덩이 걸치고 타보았더니..

오옷!! 힘이 훨 덜들고.. 자세도 훨씬 위치가 높고..
마치 차고 앞으로 나가는 느낌입니다...
전에는 탑 튜브가 짧아서 일어서서 페달링하면..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힘이 팍팍 들어가네요..

역시.. 안장의 위치좀 앞으로 하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상체와 엉덩이는 좀 앞쪽으로 땡기고..
페달을 차고 나가도록 자세교정부터 할예정..

그럼 즐 Geometry하세요...


    • 글자 크기
으헉... 전 물먹다가... (by prollo) 올.... 그거이.... (by 스티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8
96671 네돌 된 딸놈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지 고민 고민... 십자수 2003.10.30 276
96670 전 알루미늄 페달에 허벅지 찍히고 나서 뽕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죠.. 아이 스 2003.10.30 331
96669 차고 나간다는 것이?? 아이 스 2003.10.30 344
96668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세요.. prollo 2003.10.30 169
96667 학교가 혹시 어디신지...^^(냉무임니다) 언리미티드 2003.10.30 167
96666 여행중에 그날 그날 느꼈던걸 잊어먹기 싫어서.. prollo 2003.10.30 143
96665 울 나라 음악은 가수만 알지.. 세션들이나 뮤지션들은 잘몰라서.. prollo 2003.10.30 159
96664 으헉... 전 물먹다가... prollo 2003.10.30 257
Geometry의 중요성.. prollo 2003.10.30 610
96662 올.... 그거이.... 스티플 2003.10.30 207
96661 그냥 편히... 2003.10.30 166
96660 -_- 희끄무리한게보이더만... no1234200 2003.10.30 241
96659 허엇...듣기만 해도.... 스티플 2003.10.30 256
96658 켄델 유저로서.. 수치심까지 드네요...ㅠㅠ 십자수 2003.10.30 261
96657 96년 그해 써늘한 겨울,, alom 2003.10.30 188
96656 기름냄새가좀나긴하지만.... no1234200 2003.10.30 203
96655 아아....오늘...-_-최악의;;; no1234200 2003.10.30 583
96654 DJ가 아니구.. 믹싱과 스크래칭인데.. prollo 2003.10.30 166
96653 이런 사람들 시져요... 언어의 사용을 가려서 하심이... 청아 2003.10.30 294
96652 인사는 잘하실지 몰라도..... lsd 2003.10.30 29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