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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뒷샥을 바꿔볼려고....

treky2003.10.30 11:33조회 수 4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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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먹었습니다..
그래 뒷샥을..댐핑 되는넘 중고를 알아보는거야...
했는대..뒷샥이 중고로 거의 안나오더군요....거의 땅힐용....

그래서..큰만멈고....새거를 사는거야 ...했는댕...
왠걸...155미리 짜리 댐핑되는넘은 요즘 없더군요..
천상 바다건너와야 하는대..너무 비싸지고...

요즘은 애어샥도 165 짜리만 나오고..흑흑흑..
옛날 프래임이라고...괄시당하는....흑흑흑...

그래서...새 뒷샥 바꾸는것 포기 하고...
아에 프래임 통채로 바꾸는것이 더 쉽다는 사실을 알았죠...

그래 한달에 10만원씩 모아도...1년이면 120만원....이니..1년이면 자전거 한대는 꾸미겟지
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꿈을 안고....꿈을 안.....꿈을.......꿈.....ㄲ....ㄱ.....

그래...꿈이였어.....
꿈......

내일 일도 안나가는대...자전거나 타러 가야징...흑흑흑...
난 널 따랑해....너 알지.....내가 너에게 얼마나 애정을 표현하고...투자 했는댕...
엉엉엉엉.....
근대 왜 갑자기 초라해지냥........흑흑흑....
눈물난려고 한당......엉엉엉엉.....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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