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누이가 광주에서 사는데 동네 아주머니와 가끔 등산을 다니나 봅니다. 그러다가 오늘 근처산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을 봤다고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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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통해서 산에 자전거 타러가는 이야기를 좀 들어서인지 그러려니 하는데 같이간 다른 아줌마들은 산에 자전걸 어떻게 가지고 올라오냐고 하면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더랍니다. 그래서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MTB에 대해서 아는체 좀 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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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누이 나이가 사십대 중반인데 시디 레코딩도 배워서 시디도 궈서 주변의 아주머니들 나눠주면 다들 우러러 본다는데 오늘 왈바덕에 또 아는체 좀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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