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는 어느정도는 탈 수 있는 코스를 잡는데 반해서...

사람들 절벽이든 숲이든 덤불이든 가차없죠..

오죽하면 설악산의 무슨 식물 군락지...

사람들이 계속 돌아다녀서 결국은 훼손정도가 심해져서..

아예 그쪽 능선으로는 통과 못하도록 법으로 막았다는군요...

산에 다닐때는 알려진 코스로 다녀야지...

그렇지 않으면 뭘 망가뜨릴 지 모릅니다..

담에 아줌마에게 말씀해주시죠..

사람들 다니는 길로만 다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