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기자처럼... 요즘 아마추어들 장비가 보통 오백입니다^^...;;
slrclub에 가 보시면 절대 기자와는 전혀 무관관관한 사람들이... 엄청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지요.
우리 여기 엠튀비 회원분들도 절대 선수 아니지만 장비는 좋지 않습니까? 저역시 허접한 실력이지만 엠튀비는 쪼끔 됩니다.
그 사람이 처음부터 마라톤 선수를 찍으로 온게 아닐수도 있는 것입니다.
카레이싱의 꽃은... 레이싱걸이듯이... 마라톤의 꽃은 마라톤걸?ㅡㅡ;;;;;
여하튼... 그에 세부적으로 포함한다면 초상권과 저작권?이라든가에 저촉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도우미라면 이미 그 행사에 계약된 몸... 상황이 조금 다르겠지요
여하튼 보는 시선을 free하게 한다면 생각도 좀 더 free 해지지 않을까요.
자동디카는 허접한것 찍고, 대포렌즈는 작품을 찍어야 된다는 생각...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 모터쇼에 가면 대부분 모델들만 찍는 것과 부합된다고 할까요...쿄쿄 ㅡㅡa 수억짜리 차보다는... 역시 인체의 미묘함이ㅡㅡ;
>오늘 TV로 마라톤을 시청하다가
>
>반환점에서 씬이 고정되어서 무심결에 계속보고있는데,
>
>기자가 뭔가를 촬영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
>누가봐도 기자처럼 보였습니다. 전문가용카메라, 렌즈...어깨에
>
>맨 묵직하고 렌즈가 대여섯개 들었음직한 큰 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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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컨데, SLR카메라에 200미리쯤되는 렌즈를 부착한것같더군요.
>
> 렌즈시선을 쭈욱 따라가보니, 반환점앞에서
>
>춤을 추고 있는 3명의 도우미만 계속 촬영하고 있더군요.
>
>도우미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
>춤을추다가 서로 잡담하면서 또는 들고 있던 리본을 하늘로 던져서
>
> 잡는 묘기(?)로 무료함을 달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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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이 기자바로옆 반환점을 돌고 있었는데도, 그 렌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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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계속 도우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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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몸매에 사로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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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잠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
>"저 맨은 기자가 아니구나!"
>
>그리고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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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은 혼자만 속으로 간직할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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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밝히지 않으려 했는데,
>
>
>"어느장소에나 그 주제에 맞지 않게 행동하면,
>
>보기에 가히 좃치않다!!!!"
>
>였습니다.
>
>그리고 그 맨의 모습은 누가봐도 기자인것처럼 하여 제지를
>
>받지 않았으리라 생각들구요.
>
>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
>그러기 때문에 반성할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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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에 가 보시면 절대 기자와는 전혀 무관관관한 사람들이... 엄청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지요.
우리 여기 엠튀비 회원분들도 절대 선수 아니지만 장비는 좋지 않습니까? 저역시 허접한 실력이지만 엠튀비는 쪼끔 됩니다.
그 사람이 처음부터 마라톤 선수를 찍으로 온게 아닐수도 있는 것입니다.
카레이싱의 꽃은... 레이싱걸이듯이... 마라톤의 꽃은 마라톤걸?ㅡㅡ;;;;;
여하튼... 그에 세부적으로 포함한다면 초상권과 저작권?이라든가에 저촉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도우미라면 이미 그 행사에 계약된 몸... 상황이 조금 다르겠지요
여하튼 보는 시선을 free하게 한다면 생각도 좀 더 free 해지지 않을까요.
자동디카는 허접한것 찍고, 대포렌즈는 작품을 찍어야 된다는 생각...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 모터쇼에 가면 대부분 모델들만 찍는 것과 부합된다고 할까요...쿄쿄 ㅡㅡa 수억짜리 차보다는... 역시 인체의 미묘함이ㅡㅡ;
>오늘 TV로 마라톤을 시청하다가
>
>반환점에서 씬이 고정되어서 무심결에 계속보고있는데,
>
>기자가 뭔가를 촬영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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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기자처럼 보였습니다. 전문가용카메라, 렌즈...어깨에
>
>맨 묵직하고 렌즈가 대여섯개 들었음직한 큰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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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컨데, SLR카메라에 200미리쯤되는 렌즈를 부착한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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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시선을 쭈욱 따라가보니, 반환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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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고 있는 3명의 도우미만 계속 촬영하고 있더군요.
>
>도우미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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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추다가 서로 잡담하면서 또는 들고 있던 리본을 하늘로 던져서
>
> 잡는 묘기(?)로 무료함을 달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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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이 기자바로옆 반환점을 돌고 있었는데도, 그 렌즈는
>
>아쉽게도 계속 도우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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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몸매에 사로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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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잠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
>"저 맨은 기자가 아니구나!"
>
>그리고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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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은 혼자만 속으로 간직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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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밝히지 않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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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장소에나 그 주제에 맞지 않게 행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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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가히 좃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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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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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맨의 모습은 누가봐도 기자인것처럼 하여 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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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지 않았으리라 생각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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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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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반성할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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