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오후, 여느때처럼 할머니 댁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문득 '내 엔진의 성능은 어느정도일까?' 하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속도계 하나 없는 프롤레타리아 신분인 관계로 -_-;
거리랑 시간을 구해서 나중에 계산해보기로 하고 (땀)
저의 애마인 16kg짜리 풀샥 유사 (삼천리넥스트 헥토 900) 를
한강변에서 땀나게 열심히 밟아봤지요. 결과는...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부근의 토끼굴 (벽에 그래피티로 도배된 터널...아시죠?)에서
올림픽대교를 지나 갑을아파트 토끼굴 (바이크갤러리아 근처) 까지의
10km 구간을 17분동안 주파해서 평균속도 약 35.5km/h 를 찍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잘나온 건지 못나온 건지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한강에서 잘 밟으면 몇 km/h 나오시는지?
문득 '내 엔진의 성능은 어느정도일까?' 하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속도계 하나 없는 프롤레타리아 신분인 관계로 -_-;
거리랑 시간을 구해서 나중에 계산해보기로 하고 (땀)
저의 애마인 16kg짜리 풀샥 유사 (삼천리넥스트 헥토 900) 를
한강변에서 땀나게 열심히 밟아봤지요. 결과는...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부근의 토끼굴 (벽에 그래피티로 도배된 터널...아시죠?)에서
올림픽대교를 지나 갑을아파트 토끼굴 (바이크갤러리아 근처) 까지의
10km 구간을 17분동안 주파해서 평균속도 약 35.5km/h 를 찍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잘나온 건지 못나온 건지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한강에서 잘 밟으면 몇 km/h 나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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