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죽는줄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eto20002003.11.03 10:23조회 수 482댓글 0

    • 글자 크기


토요일 오전 양재 하나로마트 지나 청계산 쪽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가보신분 아시겠지만 가다보면 왕복 2차선 정도 되는 도로가 나옵니다.
그 옆 인도는 너무 좁아 자전거 타기에는 다소 불편하고요.
차도 많이 다니지 않았던 때에 저는 뒤를 의식하며 열심히 가고 있었죠.

그러던중 맞은편 차선으로 오던 승용차 한테가 좌회전하려 급정차를 하는 바람에 그 뒤를 쫒던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제 앞에서 급정거를 했습니다. 그 뒤의 차들 역시 그정거하고..

정말 섬뜩하더군요. 사고라는거 나 혼자 잘한다고 피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다시금 느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97179 머리속에.... zara 2005.01.12 232
97178 정초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이삭 2005.01.10 232
97177 건강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땀뻘뻘 2005.01.08 232
97176 새집증후군 robin919 2005.01.03 232
97175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라고 생각... truend 2005.01.03 232
97174 마음이 너무아파요~~ㅜ.ㅡ 땀뻘뻘 2005.01.01 232
97173 ^^* 지나간 1년동안 잔~차 고생 엄청 많이 시켰네요... nihi11 2004.12.13 232
97172 그러나... bartjan 2004.12.12 232
97171 고글공동구매건- 의견질문-ㅎㅎ nightrain 2004.12.10 232
97170 키네시오 테이프...입니다. mamama 2004.12.09 232
97169 진단명:1)염좌 2)결절종.... 퀸시 2004.11.27 232
97168 똥 드러.. 목욕탕 1년만에 가면.. -_-;; (냉무) 날초~ 2004.11.26 232
97167 여친도 없고.. 여동생 누나는 성격이 장난 아닙니다... prollo 2004.11.22 232
97166 헉...요즘 애들은 너무 무섭다.. kuzak 2004.11.20 232
97165 키 때문에 애로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넣어둬넣어둬 2004.11.19 232
97164 [잡담]제길 수능 망쳤습니다 ㅜ.ㅜ 빌어먹을 ㅜ.ㅜ kyhybrid 2004.11.17 232
97163 예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ikeholic 2004.11.11 232
97162 1.95 로드타이어 필요하신분. tritas 2004.11.03 232
97161 우면산 근방에 사신다면 gigauser 2004.11.01 232
97160 폐 튜브나 알루미늄 캔 *^^* Kona 2004.10.31 23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