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양재천에 자주가는 편이고,
해질녘에 돌아올땐 지나가는 아주머니들께
"밤에 자전거 타면 안되는거 몰라요!" 하는 핀잔도 몇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사람과 자전거가 같이 다니기엔 길이 조금
좁은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 많을땐 벨을 울려 길 피하게 하는것도 미안하고...
양재천에선 아예 자전거를 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해가진 뒤에는
보행자들을 위해 자제해 달라는 것이니 적당히 양보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길가에 폭넓은 잡초밭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해질녘에 돌아올땐 지나가는 아주머니들께
"밤에 자전거 타면 안되는거 몰라요!" 하는 핀잔도 몇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사람과 자전거가 같이 다니기엔 길이 조금
좁은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 많을땐 벨을 울려 길 피하게 하는것도 미안하고...
양재천에선 아예 자전거를 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해가진 뒤에는
보행자들을 위해 자제해 달라는 것이니 적당히 양보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길가에 폭넓은 잡초밭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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