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라는것도 원래 일본것 일걸요?
^_^
>제 생각으로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지나치게 서구화 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면은 한글로 쓰인 간판보다는 영어로 쓰인 간판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 끼리 온라인에서 보면은 안녕 이라는 말보다는 ㅎㅇ(hi)라고 인사하며 뱃속에 태아를 가지고 있는 부모라는 인간은 원정 출산을 하며 외제차를 더 좋아하면서 녹차보다는 하루에 커피를 10잔정도 마시면서 우리나라 문화제는 경주 논밭에서 굴러다닙니다.
>어린아이들은 영어 발음 잘하게 한다고 혀 수술을 시키지 않나 어린아이를 한글도 배우기 전에 영어를 갈이키는 정신나간 부모들에 초등학교에서도 영어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어보다는 영어를 더 좋아하죠. 이런 부모들이 과연 한국인이라고 할수가 있을까요?
>예전에 추적60분인가 그거와 비슷한 프로를 보니 서울 어느 동내를 우리나라 문화를 공연하게 하도록 지정해놨다고 했었는대 정작 들어서는 것은 그와 정 반대의 것들이며 요즘의 십대들은 따스한 된장국에 호박잎에 밥싸먹는 것보다는 피자나 햄버거를 더 좋아하죠 ㅡㅡ;;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좀더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에게서 영어가 안쓰인 것을 찾아 볼수가 있을까요? 왈바 게시판 이름만 해도 자유게시판 해도 됩니다 하지만 구지 꼭
>freeboard라고 해야 할까요??
>점차 문화적으로 주체성을 잃어가는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의 의식이 정말 한심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돈만 많으면 해외에 나가고 싶어하고 학교라는 곳에서는 교복으로 양복을 입힙니다. 한복입히면 어디 덧납니까? 두발도 일제시대에나 시켰던 단발에(연세드신 분들이 머리깍으라는 것을 저는 일종에 보상심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ㅡㅡ;;)학생들의 필동속에는 made in japan이 돌아다니고 일제시대에 친일한 자손들은 떳떳하게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나치의 전범들을 잡으려고 수십년을 그 한을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그들을 꼭 잡았으며 법이라는 이름하세 처형시켰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김구선생을 쏘아 죽인 형사(상당한 새월을 쪼차 다녔다고 합니다)를 구속하고 위에서 말했듯이 일제에 친일한것들은 아~~~주 잘먹고 잘살고 있조. 어째 보면은 아주 한심스럽지 않습니까?
>저는 좀더 우리나라가 문화의 주체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문화적으로 침식당하면 그 나라는 근복적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멸의 길을 걷고 있죠. 역사가 2000년이 넘으면 뭐 합니까? 예전에 tv를 보니 우리의 귀중한 유물들이 마구 도난 당하며 누구의 묘에는 무당이 칼을 꼽고 논밭에도 우리의 유물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나친 경제성장으로 인해서 발생된 문제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조금이라도 우리의 문화를 위해서 학생들에게 한복을 입히고
>영어를 비중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한글의 비중을 늘이고 원정 출산하는 부모들과 그 자식들에게 영구 입국 불가를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딴지는 환영 합니다만 욕은 사용 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