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타다보면 적응이 되지만, 바인딩페달과 평페달의 장점만을 취한 페달은 없을까 생각을 합니다. 바인딩페달도 종류가 몇가지 되니까, 본인에 적합한 페달을 사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마노의 경우엔 장력조절을 통해, 발이 좀더 잘 빠지도록 할수 있지만, 경험상 힘에 의한것보다, 각도에 의한 발의 이탈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클릿페달로 바꾼지 이제 6일 되었습니다..
>페달의 장력도 제일 약하게 해놓고 브레이크 잡기전에 항상 발을 뺀다는 걸 머리속에 주절주절 외우면서 조심했는데..
>ㅋㅋㅋ..
>오늘 아침에 드디어 자전거를 안고 철퍼덕 했네요..
>아휴~ x팔려..
>겔러리아 백화점 사거리에서 신호기다리려고 횡단보도 지나가서 보도블럭 턱에 발을 올려 놓으려다 철퍼덕..
>오른발을 빼고 발을 내려 놓아야 하는데, 왼발을 뺐네요.. 그래서 자전거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오른발을 보도블럭 턱에 올리려는데 아차~ 발을 안 빼서리.. 철퍼덕..
>다른분들의 경험담에 나왔듯이 아무생각도 없었고, 기냥 x팔리다 이생각만 들더군요.. 다행히 심하게 넘어진건 아니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주저앉듯이 옆으로 철퍼덕 했네요..
>일어나면서 뒤를 보니 가로등을 잡고 스탠딩하고 계신 라이더 분이 있었더라구요..
>챙피해서 얼른 일어나 아무일없었듯이 제자리에 자세잡고 선다음.. 뒤돌아보면서
>
>"안녕하세요"
>
>얼마나 멋적던지요.. (컨델타시던 분이었던 것 같은데.. 왈바회원이시면 지금 다시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ㅋㅋㅋ..
>
>아직 초보는 초보인가봅니다.. ㅋㅋㅋ..
>
>그리고 이상하게 마스크쓴날은 덩벙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해서 일부러 마스크를 쓰고 나왔는데..
>이상한 징크스가 될까 걱정입니다..
>클릿페달로 바꾼지 이제 6일 되었습니다..
>페달의 장력도 제일 약하게 해놓고 브레이크 잡기전에 항상 발을 뺀다는 걸 머리속에 주절주절 외우면서 조심했는데..
>ㅋㅋㅋ..
>오늘 아침에 드디어 자전거를 안고 철퍼덕 했네요..
>아휴~ x팔려..
>겔러리아 백화점 사거리에서 신호기다리려고 횡단보도 지나가서 보도블럭 턱에 발을 올려 놓으려다 철퍼덕..
>오른발을 빼고 발을 내려 놓아야 하는데, 왼발을 뺐네요.. 그래서 자전거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오른발을 보도블럭 턱에 올리려는데 아차~ 발을 안 빼서리.. 철퍼덕..
>다른분들의 경험담에 나왔듯이 아무생각도 없었고, 기냥 x팔리다 이생각만 들더군요.. 다행히 심하게 넘어진건 아니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주저앉듯이 옆으로 철퍼덕 했네요..
>일어나면서 뒤를 보니 가로등을 잡고 스탠딩하고 계신 라이더 분이 있었더라구요..
>챙피해서 얼른 일어나 아무일없었듯이 제자리에 자세잡고 선다음.. 뒤돌아보면서
>
>"안녕하세요"
>
>얼마나 멋적던지요.. (컨델타시던 분이었던 것 같은데.. 왈바회원이시면 지금 다시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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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는 초보인가봅니다.. ㅋㅋㅋ..
>
>그리고 이상하게 마스크쓴날은 덩벙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해서 일부러 마스크를 쓰고 나왔는데..
>이상한 징크스가 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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