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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를 알고나서 주말이 즐겁습니다

jonghunk2003.11.04 14:24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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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는 안저모 하지만 주말마다 산에 오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mtb를 알기전에는 집에서 눈이 시뻘게 지도록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면서 게임이나 하던 내가 요즘은 산에 가고 싶어서 안날이 나버렸습니다 ^^
부모님도 좋다고 하시내요 ^^
도시의 답답한 공기에서 벗어나서 산에 오르면서 산림욕도 하고 난후에 집에와서 샤워하는 그맛 정말 죽이대요~~~
아직 고2밖에 안되지만은 삶에 재미를 찾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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