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이 기억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아는 형 따라 자전거 타러 아시아 선수천에
갔었습니다^^ 허접한 실력으로 경사면 따라 신나게 내려가다가
핸들이 꺽이면서 앞으로 날아갔지요...
나르다가 왼손으로 가장먼저 땅을 짚었는데
왼쪽팔이 엄청 아프더라구요....팔 중간부분이
튀어나와있길래 부운건줄 알았습니다^^;
형의 도움으로 집에 가서 얼음찜질하고 쉬니깐 통증이 가시길래
골절된 채로 한달을 생활했습니다^^;
한달 후 쯤에 학교에서 열린 가을 대 운동회에서 포대자루를
하반신에 걸치고 뜀뛰기 하는종목에 나갔는데 넘어지면서 왼손으로
땅을 짚었더랍니다.
2차 골절이었지요........부러진 곳이 또 부러졌습니다^^;
그때서야 병원엘 갔고 의사선생님이 이런 미련하기 짝이 없는 녀석은
처음본다는 말씀과 함께 힘껏 눌러 뼈를 맞추고 깁스 했습니다.
3달이나요...ㅡ.ㅡ;;
암튼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가야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아는 형 따라 자전거 타러 아시아 선수천에
갔었습니다^^ 허접한 실력으로 경사면 따라 신나게 내려가다가
핸들이 꺽이면서 앞으로 날아갔지요...
나르다가 왼손으로 가장먼저 땅을 짚었는데
왼쪽팔이 엄청 아프더라구요....팔 중간부분이
튀어나와있길래 부운건줄 알았습니다^^;
형의 도움으로 집에 가서 얼음찜질하고 쉬니깐 통증이 가시길래
골절된 채로 한달을 생활했습니다^^;
한달 후 쯤에 학교에서 열린 가을 대 운동회에서 포대자루를
하반신에 걸치고 뜀뛰기 하는종목에 나갔는데 넘어지면서 왼손으로
땅을 짚었더랍니다.
2차 골절이었지요........부러진 곳이 또 부러졌습니다^^;
그때서야 병원엘 갔고 의사선생님이 이런 미련하기 짝이 없는 녀석은
처음본다는 말씀과 함께 힘껏 눌러 뼈를 맞추고 깁스 했습니다.
3달이나요...ㅡ.ㅡ;;
암튼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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