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전거는 법적으로 인도가 아닌 도로로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올해 MTB에 입문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도 자전거는 인도로 다녀야 되는 줄 아는 사람이 많더군요.
도로는 자동차 만의 길이 아니라 자전거및 오토바이 등과 자동차가 함께 쓰는 길이라는
것을 자동차 운전자 들에게 인식시키려는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 출퇴근시 왕복 8km정도는 자동차와 함께 도로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남의 일 같지 않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TB를 타기전에는 자전거에 별 관심이 없었던 저는, 운전중에 도로가를 달리는 자전거를 보면 한마디씩 중얼거렸습니다. 욕이죠 " XX~, 되지고 싶냐..!" 뭐이런 욕을 하던 제가 생각이 납니다.
>
>당시에는 잔차는 도로에서는 타면 안되는 것으로 알았죠....근데, 인제 잔차를 타니깐(아직 도로에서는 안탐) 지나가는 자동차에 대고 이런 욕을 하게 됩니다.
>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잔차를 타는 사람이나 자동차를 모는 사람이나 당시의 입장만 다르지 언제나 서로 바뀔수가 있죠...저는 왜 입장이 바뀔때 마다 상대에게 욕을 짖거리게 되는 것일까요?
>
>정치가 불안해서 일까요..? 아니면 국민성이 뭣 같아서 일까요..? 아니면 저만 성격이 나빠서 이러는 것일까요..? 당췌 잘 모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도 자전거는 인도로 다녀야 되는 줄 아는 사람이 많더군요.
도로는 자동차 만의 길이 아니라 자전거및 오토바이 등과 자동차가 함께 쓰는 길이라는
것을 자동차 운전자 들에게 인식시키려는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 출퇴근시 왕복 8km정도는 자동차와 함께 도로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남의 일 같지 않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TB를 타기전에는 자전거에 별 관심이 없었던 저는, 운전중에 도로가를 달리는 자전거를 보면 한마디씩 중얼거렸습니다. 욕이죠 " XX~, 되지고 싶냐..!" 뭐이런 욕을 하던 제가 생각이 납니다.
>
>당시에는 잔차는 도로에서는 타면 안되는 것으로 알았죠....근데, 인제 잔차를 타니깐(아직 도로에서는 안탐) 지나가는 자동차에 대고 이런 욕을 하게 됩니다.
>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잔차를 타는 사람이나 자동차를 모는 사람이나 당시의 입장만 다르지 언제나 서로 바뀔수가 있죠...저는 왜 입장이 바뀔때 마다 상대에게 욕을 짖거리게 되는 것일까요?
>
>정치가 불안해서 일까요..? 아니면 국민성이 뭣 같아서 일까요..? 아니면 저만 성격이 나빠서 이러는 것일까요..? 당췌 잘 모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