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울산 화봉동 뒤의 무룡산인가요?
거기 좀 빡센데 ^^;
정상에 억새풀은 좋지만요.
아. 전 쌩초봅니다. ^^;
>자전거를 구입하고 어제 아침 첨으로 집 뒤에 있는
>무룡산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갔습니다.
>
>평소에 걸어 다닐 때는 그리 힘들이지 않고(거의 산보 수준으로)
>다니던 등산로였는데 자전거를 타고 갈려니
>무척 함이 들더군요.
>
>산 정상까지 거의 절반 이상은 그냥 끌고
>올라 갔던 거 같네요.
>산이 첨부터 가파른 관계로 저 같은 초보는
>자전거를 타고 오른다는 것은 꿈도 못 꾸겠더라구요.
>
>비록 정상까지 절반 이상을 끌고 올라 갔었고
>내려 올때는 한 번 넘어지기도 했지만
>어제는 제게 가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님들도 제 기분 아실런지...? ^^
>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
>
>
거기 좀 빡센데 ^^;
정상에 억새풀은 좋지만요.
아. 전 쌩초봅니다. ^^;
>자전거를 구입하고 어제 아침 첨으로 집 뒤에 있는
>무룡산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갔습니다.
>
>평소에 걸어 다닐 때는 그리 힘들이지 않고(거의 산보 수준으로)
>다니던 등산로였는데 자전거를 타고 갈려니
>무척 함이 들더군요.
>
>산 정상까지 거의 절반 이상은 그냥 끌고
>올라 갔던 거 같네요.
>산이 첨부터 가파른 관계로 저 같은 초보는
>자전거를 타고 오른다는 것은 꿈도 못 꾸겠더라구요.
>
>비록 정상까지 절반 이상을 끌고 올라 갔었고
>내려 올때는 한 번 넘어지기도 했지만
>어제는 제게 가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님들도 제 기분 아실런지...? ^^
>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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