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마 부모님의 압박이 두려웠을지도...

kims2003.11.05 17:36조회 수 143댓글 0

    • 글자 크기


부모님의 무관심도 문제지만,  지나친 관심이  

압박으로 작용해서 부담이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나친 부모님의 기대와 목표에 맞춰 키워지는 어린이들...

대입수능때까지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유치원때부터 시작해서 대입때까지 학원을 몇군데 다니느라   놀 틈이 없죠!

그러고보면 제가 다닐 때의 학창시절때는  정말 행복했었던것같습니다.

마음껏 밖에서 뛰놀다 저녁 해질무렵 집에 들어가서 밥먹고

드러누으면 잠들고.. 또 일어나면 책가방 메고 학교가고...

아무 근심걱정없이 지내다가..

그러나,

그당시에도 부모님은 성적에만큼은 관심이 있으셔서,

성적표 나올때가 제일 두려웠죠..  부모님께 맞을까봐..

집에 안갔다줄때도 많았고,  

걸리면 작살나게............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대신 삼촌이 저의 머리통을

그렇게 쥐어박았다고 합니다.

왕짜증...

그나저나,  요즘 중고등학생들 신장은 많이 커졌는데,

너무 무기력한 체력이 걱정이 됩니다.

턱걸이를 한개도 못하는 학생이 태반이다던데, 놀랬습니다.

겉모습은 Tank Abbot 처럼 생긴애도 많던데,









>정말 생각 없는 사람들 같은..-_-;
>
>수능이야 내년에 또 보면 되는데.....자살할 만큼 압박이 컷을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2
18808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8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8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8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8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8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0 힝.... bbong 2004.08.16 412
18807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7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7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7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