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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부모님의 압박이 두려웠을지도...

kims2003.11.05 17:36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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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무관심도 문제지만,  지나친 관심이  

압박으로 작용해서 부담이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나친 부모님의 기대와 목표에 맞춰 키워지는 어린이들...

대입수능때까지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유치원때부터 시작해서 대입때까지 학원을 몇군데 다니느라   놀 틈이 없죠!

그러고보면 제가 다닐 때의 학창시절때는  정말 행복했었던것같습니다.

마음껏 밖에서 뛰놀다 저녁 해질무렵 집에 들어가서 밥먹고

드러누으면 잠들고.. 또 일어나면 책가방 메고 학교가고...

아무 근심걱정없이 지내다가..

그러나,

그당시에도 부모님은 성적에만큼은 관심이 있으셔서,

성적표 나올때가 제일 두려웠죠..  부모님께 맞을까봐..

집에 안갔다줄때도 많았고,  

걸리면 작살나게............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대신 삼촌이 저의 머리통을

그렇게 쥐어박았다고 합니다.

왕짜증...

그나저나,  요즘 중고등학생들 신장은 많이 커졌는데,

너무 무기력한 체력이 걱정이 됩니다.

턱걸이를 한개도 못하는 학생이 태반이다던데, 놀랬습니다.

겉모습은 Tank Abbot 처럼 생긴애도 많던데,









>정말 생각 없는 사람들 같은..-_-;
>
>수능이야 내년에 또 보면 되는데.....자살할 만큼 압박이 컷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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