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이긴 하지만 번개때 뵙고,..  아 샾에서도 우연히 뵜었군요.

화가 많이 나셨나봐요. ....  

제가 일핑계로 한동안 뜸해서 그간의 일을 소상히는 모르지만...  뭔가 그럴만

한 이유가 있었겠죠. 단순히 이번건(?)만은 아닌것 같구요...

암튼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하는 사회활동일텐데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셨

으면 합니다. 어렵네요. 다원주의라는거...

홀릭님 쓰신글도 봤구요 짐작가는 바가 있지만 정확히 모르는터라 ...

사실은 이번일을 보고...전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도 한두어달 전까지 무

쟈게 들락거린터라 제자신부터 부끄러워 지더군요. 혹 실수하지나 않았었을

까... 말이 많았으면 실언도 잦았었을텐데...

그러나 이런일로 인해 건강한 온라인활동을 하는...뭐 저는 왈바가 유일하지

만... 여러분들이 위축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잘알지

도 못하면서 그동안 제가 떠든소리에 혹여라도 상처받으신 분들 계시다면 제

가 깊이 사과 드리겠습니다.

지방간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간에도 해롭대요... 제가 언제 쐬주한잔

얻어먹...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