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별로 안좋은곳이라, 날이 좀 건조하면 코가 갑갑합니다. 낮에 라이딩하면서, 자동차 매연을 들이켜서 그런가... 비온다음날이 라이딩 에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대왕저수지 부근에서, 싸이클 타시는분들이 건너편으로 교행을 했는데, 언덕을 참 힘차게 차오르시더군요. 체구도 다부지고, 싸이클이라 그런지 속도도 무척 빠르더군요. 올해도, 작년과 다름없이 수능이 끝났고, 이제 새로운 추억들이 가을속에 싹트겠군요. 되돌릴수 없는 과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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