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비싼 잔차 타더라도, 네바퀴운전자분들이
취급이나 해줍니까?
앞에서 얼쩡거리지 마라고, 빵빵크락션 울려대는건 마찬가지라 생각...
그분들 대다수의 눈엔 티탄카본인지, 알루미늄인지, Fe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일테니까요.
관심도 없을테고, 관심있다면,
뺑끼칠해진거 긁어보고, 분석해봐야 알 수 있을까...
그냥 육안으로 평온,태평하게 생각해선
다 똑같은 Fe-TB 로 생각하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마빅크로스맥스 바퀴달린 잔차를 보면 멋지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일반인중에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Fe-TB의 바퀴 스포크에 꽂아서 달아놓은 야광장치가 더 멋있다고 아마
생각하실분도 계실겁니다.
혹시 여러분이 잔차를 열심히 타고 가다가 평온안녕한(평범한)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내려서
한번 여쭤보세요.
"이거 몇푼이나 갈것같습니까?"
"몇푼인뎁쇼?"
"백만원 넘어요"(실은 200~300만원 )
"???????" ('이거 뒷쇼바도 없구만.. 쩌업.. X나게 비싸네~')
아마 아무말이 없었다면, 그분의 마음속엔 " 미쳤군!"하는
생각이 지배할겁니다.
혹시 그분이 잔차를 슬쩍 손으로 만져보는 동작을 취한다면 아마 금으로
프레임을 덧쒸우지 않았을까, 확인하는 절차일겁니다.
그 MTB를 모르고, 취미도 없는 분을 붙잡고 아무리 프레임이 얼매고,
샥이 얼매짜리고, 휠쎗 ... 설명을 해준다한들,
또 눈치없이 더 설명해준다고 BB, 싯포스트, 허브,스템, etc...
잘못하면 쌈납니다.
그 순간부터 상대가 받아들이길,
자신에 대한 도전(?)내지 태클 건다고 생각하기에....
..........
깨우치기 힘들겁니다. 의혹(?)만 증폭되어갈뿐이지...;;
일반인 눈에는 그냥 잔차는 다 같은 자전거이고,
그리고 뒷쇼바 달린것은 좀더 비싼거다라는 이분적인 논리정도의
상식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저의 잔차를 평온,안녕하게 타고 있습니다. 겉으로봐선...
하지만 저자신의 시커먼 속(內)을 들여다보면, 병(病)과 음모가 자리잡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유혹의 굴레에서 마약처럼 취했다가 깨어나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곤 은행통장잔고를 확인한다음 고개를 흔듬으로써 하루 일과를 마칩니다.
매일반복되고 있는 이러한 혼자만의 의식이 이젠 자연스럽게 습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쩐이 없으면 저지를지 모르는 쫀쫀함(?)도 한몫하는셈이지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년엔 한 200만원짜리넘는 멋진 잔차를 중고시장뒤져서
150만원정도에 구하는거야
XT급으로 150만에 만족한다에 한표.. OK?? ....
내년까지만 참아다오. 그래 참아 Bol께요......?"
목표물은 트랙 8500, 퓨얼???. 스페셜라이저 S-work ...
그러고 보니 훨씬 값나가는것도 있네?
위안을 삼아봅니다. ㅎㅎ
>그것보다 더 마음상하게 하는것은
>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사람이 보는 시각이 아니라
>
>자전거를 타지않는 일반인이 MTB 라이더를 보는
>
>시각이 정말 싫더군요,.
>
>저런 사치스런 자전거를 타니 어쩌니....
>
>저런거 값어치를 하니 못하니.
>
>저딴 짓을 왜 하느니 어쩌느니...
>
>전 이런 시각이 더욱 싫더군요
>
>자전거 뿐만 아니라 어느 스포츠에도 자기 과시를
>
>위하여 장비를 마련하고 즐기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
>하지만 전 그런 사람들보다도 이런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을
>
>전혀 이해해주지 못하는 답답한 사람들이 더 싫습니다.
>
>폼재는 사람들이야 지 폼에 살면 그만이지....하면 끝이지만....
취급이나 해줍니까?
앞에서 얼쩡거리지 마라고, 빵빵크락션 울려대는건 마찬가지라 생각...
그분들 대다수의 눈엔 티탄카본인지, 알루미늄인지, Fe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일테니까요.
관심도 없을테고, 관심있다면,
뺑끼칠해진거 긁어보고, 분석해봐야 알 수 있을까...
그냥 육안으로 평온,태평하게 생각해선
다 똑같은 Fe-TB 로 생각하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마빅크로스맥스 바퀴달린 잔차를 보면 멋지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일반인중에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Fe-TB의 바퀴 스포크에 꽂아서 달아놓은 야광장치가 더 멋있다고 아마
생각하실분도 계실겁니다.
혹시 여러분이 잔차를 열심히 타고 가다가 평온안녕한(평범한)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내려서
한번 여쭤보세요.
"이거 몇푼이나 갈것같습니까?"
"몇푼인뎁쇼?"
"백만원 넘어요"(실은 200~300만원 )
"???????" ('이거 뒷쇼바도 없구만.. 쩌업.. X나게 비싸네~')
아마 아무말이 없었다면, 그분의 마음속엔 " 미쳤군!"하는
생각이 지배할겁니다.
혹시 그분이 잔차를 슬쩍 손으로 만져보는 동작을 취한다면 아마 금으로
프레임을 덧쒸우지 않았을까, 확인하는 절차일겁니다.
그 MTB를 모르고, 취미도 없는 분을 붙잡고 아무리 프레임이 얼매고,
샥이 얼매짜리고, 휠쎗 ... 설명을 해준다한들,
또 눈치없이 더 설명해준다고 BB, 싯포스트, 허브,스템, etc...
잘못하면 쌈납니다.
그 순간부터 상대가 받아들이길,
자신에 대한 도전(?)내지 태클 건다고 생각하기에....
..........
깨우치기 힘들겁니다. 의혹(?)만 증폭되어갈뿐이지...;;
일반인 눈에는 그냥 잔차는 다 같은 자전거이고,
그리고 뒷쇼바 달린것은 좀더 비싼거다라는 이분적인 논리정도의
상식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저의 잔차를 평온,안녕하게 타고 있습니다. 겉으로봐선...
하지만 저자신의 시커먼 속(內)을 들여다보면, 병(病)과 음모가 자리잡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유혹의 굴레에서 마약처럼 취했다가 깨어나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곤 은행통장잔고를 확인한다음 고개를 흔듬으로써 하루 일과를 마칩니다.
매일반복되고 있는 이러한 혼자만의 의식이 이젠 자연스럽게 습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쩐이 없으면 저지를지 모르는 쫀쫀함(?)도 한몫하는셈이지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년엔 한 200만원짜리넘는 멋진 잔차를 중고시장뒤져서
150만원정도에 구하는거야
XT급으로 150만에 만족한다에 한표.. OK?? ....
내년까지만 참아다오. 그래 참아 Bol께요......?"
목표물은 트랙 8500, 퓨얼???. 스페셜라이저 S-work ...
그러고 보니 훨씬 값나가는것도 있네?
위안을 삼아봅니다. ㅎㅎ
>그것보다 더 마음상하게 하는것은
>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사람이 보는 시각이 아니라
>
>자전거를 타지않는 일반인이 MTB 라이더를 보는
>
>시각이 정말 싫더군요,.
>
>저런 사치스런 자전거를 타니 어쩌니....
>
>저런거 값어치를 하니 못하니.
>
>저딴 짓을 왜 하느니 어쩌느니...
>
>전 이런 시각이 더욱 싫더군요
>
>자전거 뿐만 아니라 어느 스포츠에도 자기 과시를
>
>위하여 장비를 마련하고 즐기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
>하지만 전 그런 사람들보다도 이런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을
>
>전혀 이해해주지 못하는 답답한 사람들이 더 싫습니다.
>
>폼재는 사람들이야 지 폼에 살면 그만이지....하면 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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