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답글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따뜻한 정이 느껴지네요.

저는 장충체육관 앞 주택가에 있습니다. 신라호텔하고 가깝지요. 장충공원도 있고요.
그래서 남산에 자주 갑니다. 오늘 아침도 다녀왔고요.
분당에서 입문해서 동호회 활동을 했었는데
서울로 이사온 후 안 타다가 요즘 다시 필 받아 타고 있는데 설에는 아는 분도 없고 그러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왈바인들 따뜻하고 정이 넘치시는 분들이니
>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겠다고 하실텐데요.
>
>어진지 알아야 뭘 하지요^^;
>
>예전에도 이런 도움요청 글이 올라왔었는데
>
>몇분이 가셔서 아주 꼼꼼하게 잘 해주셨다고
>
>하는 글을 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