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강에서 여러번 목격한 장면입니다.

왁!왁!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애들이 자지러지게 놀라는데 즐기는지 계속 하더군요.

곡예운전도 합니다.
대충봐도 30이 훨씬 넘는 속도로 사람들 사이를 누빕니다.

인상쓰고..비키라고 목소리 높이고..

이런 짐승들 볼때마다 한강에 집어던져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윗 30대 회사원은 그런 사람들을 가르켜 글을 쓴듯 합니다.
대다수의 분들은 전체적인 흐름과 안전에 위험을 가하지 않는 정도에서 라이딩을 즐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또 조심하고 자제하고 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