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너무 고민하지는 마십시요 ^^

지방간2003.11.06 13:03조회 수 376댓글 0

    • 글자 크기



지나친 생각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


>머릿속에 떠다녔습니다. 어떻게 되었었건간에... 갑자기 인터넷이란게 싫어지
>
>고 있습니다. 사이버공간 속성상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서로에게 상처를
>
>줄 수 있는 험한 말들이 오가고 왈바에 대한 열정도 싸늘히 식어버리는군요. 다
>
>른이들의 논쟁에 휘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양비론적인 시각도 아니갖고
>
>있습니다. 그냥 이러한 논란을 제공할소지를 안은 이곳(인터넷)의 익명성이 싫
>
>고 또 그런것이 꺼림칙해 제 개인의 정보를 공개하고 싶은맘은 더욱 없습니다.
>
>서로 자신의 권리가 존중받기를 바라는만큼 다른이의 권리 - 나아가서는 인권-
>
>도 존중하는 점잖은 태도를 가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긴합니다만 이또한
>
>강요할수도 강요해서도 않되겠죠.
>
> 제가 지난 몇 달 동안 이곳에 드나들며 느낀점들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고 싶지
>
>만 그만 두렵니다. 이곳의 몇몇 회원분들께는 별로  듣기좋은 소리만은 아닐터
>
>라 ...괜한 말 했다가 ...쩝쩝
>
> 신은 우리에게 "다른이를 정죄하는것"을 죄악이라고 규정지었습니다. 저도 지
>
>금까지 수없이 많이 때론 맘속으로 때론 입으로, 행동으로 다른이를 판단하고
>
>정죄하는 우를 범했기에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그런것에대한 후회가 거듭되
>
>었기에..... 최근 일련의 일을 보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의 해결과 그러지 못함
>
>에 대한 아쉬움등등 ...
>
> 조선일보....욕많이 먹죠. 그런 조선일보에대한 안티조선은?..  또다른 조선일
>
>보 아닐까요?  싫으면 안봐버리는걸로 끝내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정말 어렵습
>
>니다 다원주의라는거.... 혼란스럽고...
>
> 죄송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이 교차한뒤라...원래 제가그렇지만 글이 앞뒤도
>
>없고 ...횡설수설입니다. 앞으론 말 줄이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2
97699 노을님~ ........ 2001.12.17 150
97698 노을님~ ........ 2001.06.01 166
97697 노을님~ ........ 2002.04.20 181
97696 노을님~!! ........ 2001.04.09 141
97695 노을님~~! ........ 2001.11.17 151
97694 노을님~~~ ㅎㅎ ........ 2001.06.01 167
97693 노을님~~~~~~~~~~~~~~~~~~~ 잔차 2003.04.25 224
97692 노을님꺼 저도 노렸었는데요. 이진학 2002.10.28 216
97691 노을이 아름다운 남한강_북한강 야간 라이딩ᆢ18 malbalgub54 2022.10.21 86
97690 노을입니다 ........ 2001.07.12 172
97689 노을입니다 ........ 2001.06.07 167
97688 노을입니다 ........ 2001.09.12 178
97687 노을입니다... ........ 2001.06.15 164
97686 노이즈문제떄문에 디카가 좀실망입니다24 battle2 2006.04.13 1030
97685 노인 공화국 왈바... ........ 2003.06.05 750
97684 노인과 여인... topgun-76 2004.07.30 685
97683 노인네... ........ 2000.12.21 189
97682 노인네들이라니..쩝.. ........ 2005.09.20 458
97681 노인들의 사망원인 중.. ........ 2001.01.13 171
97680 노자님 그거 저나 주시져..ㅎㅎㅎ ........ 2001.05.22 1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