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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노무시키들...

edge2003.11.06 17:47조회 수 2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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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체 남의 물건 왜 손대는지...
자기 친할아버지 혹은 가족이나 친구가 그랬다고 생각 하면 그럴 생각이 드는지 몰겠습니다.
저도 사진 봤는데...ㅡㅡ 짱나데요..이런..웃는 시는 모습에 ..더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 부턴 눈 똑바로 뜨고 도난 자전거 주로 외두고 다녀야 겠습니다.
나쁜 시키들.

문득 제가 15년 전쯤에 ㅡㅡ 처음 산 MTB 엄청 꾸미고 스티커에다가. 소리 나는 거...(그떈 그런게..) 다 붙인담날... 잃어 버리고 어린 맘에 부모님꼐 죄송해 몇일 집에 못들어 간게 생각 나네요...ㅡㅡ 결국 붙들려서 끌려 갔었습니다..거지꼴로 해서.ㅡㅡ 끌려 가면서 혼날꺼 반 서러운맘 반. 얼마나 울었던지....
말이 길어 졌네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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