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 왕복 40 km(편도 20) 정도를
출퇴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60 정도는 별 무리가 없을 거고요.

80 이나 100 정도도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탄지 얼마 안 된 경우라면
60 도 무리일 수 있겠죠.

그리고, 구간 사이의 이동 거리도 중요하지만.

여행 지점에서 주변으로 얼마나 돌아 다니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행에서 돈이 가장 많이 드는 부분이
숙박료와 밥값인데요.

돈이 많이 들면 편하고,
돈이 적게 들면 좀 귀찮고..

이런 차이가 있겠지요.

겨울 여행이라면
보온을 가장 주의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여행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즐겁게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