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전거타고 누나네 집(천호동)에 갔거든요..
그때는 한강 자전거도로의 존재를 몰라 도심한복판을 가로질러 갔었죠..
누나왈...
바부...
한강타구 오면 직빵인데..
인천으로 오느길에는 천호동에서 여의도까지 한강을 타고 왔죠..
그때, 느꼈던거..
서울.. 부럽다...
이런 자전거도로가 있다니.. 그리구 이렇게 길다니..
인천에는 그렇게 긴 거리의 자전거도로가 없거든요..
하여튼, 딴거는 모르겠는데...
한강의 자전거도로는 정말 부럽습니다...
즐라하세요...^^
>한강에 대해 잘 몰랐을 것 같습니다.
>
>사실 근처에 있는 중랑천이 어떻게
>한강과 연결되어 있었는지.
>
>청계천이란 곳과 얼마나 가까운지..
>
>등등..
>
>심지어 한강 자전차길이 이 정도 되어 있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
>청계천 복원 공사에도 관심이 없었을 것이고.
>
>광진교가 개통 되었다는 뉴스를 봐도
>멀뚱멀뚱 했을 겁니다.^^
>
>자전차를 타고서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
>자전차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때는 한강 자전거도로의 존재를 몰라 도심한복판을 가로질러 갔었죠..
누나왈...
바부...
한강타구 오면 직빵인데..
인천으로 오느길에는 천호동에서 여의도까지 한강을 타고 왔죠..
그때, 느꼈던거..
서울.. 부럽다...
이런 자전거도로가 있다니.. 그리구 이렇게 길다니..
인천에는 그렇게 긴 거리의 자전거도로가 없거든요..
하여튼, 딴거는 모르겠는데...
한강의 자전거도로는 정말 부럽습니다...
즐라하세요...^^
>한강에 대해 잘 몰랐을 것 같습니다.
>
>사실 근처에 있는 중랑천이 어떻게
>한강과 연결되어 있었는지.
>
>청계천이란 곳과 얼마나 가까운지..
>
>등등..
>
>심지어 한강 자전차길이 이 정도 되어 있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
>청계천 복원 공사에도 관심이 없었을 것이고.
>
>광진교가 개통 되었다는 뉴스를 봐도
>멀뚱멀뚱 했을 겁니다.^^
>
>자전차를 타고서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
>자전차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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