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는 인천사람인데..

yerl2003.11.06 22:43조회 수 181댓글 0

    • 글자 크기


작년에 자전거타고 누나네 집(천호동)에 갔거든요..

그때는 한강 자전거도로의 존재를 몰라 도심한복판을 가로질러 갔었죠..

누나왈...

바부...

한강타구 오면 직빵인데..

인천으로 오느길에는 천호동에서 여의도까지 한강을 타고 왔죠..

그때, 느꼈던거..

서울.. 부럽다...

이런 자전거도로가 있다니.. 그리구 이렇게 길다니..

인천에는 그렇게 긴 거리의 자전거도로가 없거든요..

하여튼, 딴거는 모르겠는데...

한강의 자전거도로는 정말 부럽습니다...

즐라하세요...^^


>한강에 대해 잘 몰랐을 것 같습니다.
>
>사실 근처에 있는 중랑천이 어떻게
>한강과 연결되어 있었는지.
>
>청계천이란 곳과 얼마나 가까운지..
>
>등등..
>
>심지어 한강 자전차길이 이 정도 되어 있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
>청계천 복원 공사에도 관심이 없었을 것이고.
>
>광진교가 개통 되었다는 뉴스를 봐도
>멀뚱멀뚱 했을 겁니다.^^
>
>자전차를 타고서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
>자전차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 글자 크기
좋겠네요... (by yerl) 너무너무 흥분되고 가슴떨리는 순간 (by bluesky0)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97796 인천 말씀이신가여? kwonykim 2003.11.07 210
97795 자전거 안탔으면? 억울해서 기절했을껄요? phills 2003.11.06 172
97794 자전거에 미치니, 신발에난 구멍만 봐도 클릿 생각이 납니다. 아이 스 2003.11.06 712
97793 그래도 전 서울이 싫네요..T_T dean 2003.11.06 146
97792 이야~~~ 정말 대단합니다!!!!! novarex 2003.11.06 388
97791 [필독] 퍼온 글입니다. ㅡ.ㅡ 현장고발 nabula 2003.11.06 522
97790 분위기에 살짝 편승해서.... 수원 율전 근처 분 bamania 2003.11.06 173
97789 남동구 쪽에... wlsrb1004 2003.11.06 258
97788 튜브리스에두 튜브가 들어가는군요.. 새로운 사실.. roh013mtb 2003.11.06 195
97787 후후.,. 나도 이제 아이드라이브! faraway1999 2003.11.06 327
97786 지방님!! 무슨 뜻인지 대충 알겠습니다^^* 채현아빠 2003.11.06 397
97785 영호님!! 걱정하지 마세요. 낼 샾에 가서 튜브넣을겁니다^^* 채현아빠 2003.11.06 167
97784 이야~~~ 정말 대단합니다!!!!! 지방간 2003.11.06 677
97783 추억이 남는 여행 micoll 2003.11.06 139
97782 아니 그런 낭패가.. ㅡ.ㅡ; roh013mtb 2003.11.06 208
97781 원래 말투가 그렇소? dpaxlqlrhtn 2003.11.06 270
97780 좋겠네요... yerl 2003.11.06 226
저는 인천사람인데.. yerl 2003.11.06 181
97778 너무너무 흥분되고 가슴떨리는 순간 bluesky0 2003.11.06 413
97777 참고.. 쾌속선은 3 시간 30 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제주로 가는 교통 정보 포함) 아이 스 2003.11.06 19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