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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에 타커 핀에 당했답니다.

아이 스2003.11.06 22:36조회 수 3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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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멀쩡한 중랑천 둑에서
타커 핀이
박힐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것도
철티비라
펑크 패치나 예비 튜브 안 가지고 다니던 시절에
당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집에서 멀어서
바람 빠지면
펌프로 넣고..

조금 타다가 펌프로 넣고.

그래도 끌기는 싫어서.

펌프 마저 없었다면..

팔자에 없는
자전거 끌고 마라톤을 할 뻔 했네요.

여의도 다녀 가시고 나서
일이 터져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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