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이 부족해서 올해는 자전거 구입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누나의 사무실에서 일을 봐달라고 제안해 왔어요.
내가 집에서 늘 자전거 사진만 보면서 한숨쉬는걸 보더니
일단 자전거를 카드로 질러;버리고 누나가 그 돈을 부담해주겠다는..
한마디로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선 숨도 쉴 수 없을만큼 흥분하고 손이 떨립니다.
집에서 가까운 후지바이크에 가서 사기로 했어요.
선크래스트.
지금은 뒷골까지 땡기네요. ^^;
원래 이런건 안좋은 일에서나 생기는 현상인줄 알았는데..
몇년전에 처음으로 내차(10년된 중고였지만)가 생겼을때보다도
그후에 다시 차를 바꾸게(역시 10년된 중고 ^^;;;;) 됐을때보다도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보다도(이건 그녀가 보면 죽음)
너무 기뻐서 현실감이 없네요.
지금 술도 안마셨는데 정신은 왔다갔다 손도 왔다갔다 죽겠습니다. ^^;
누나의 사무실에서 일을 봐달라고 제안해 왔어요.
내가 집에서 늘 자전거 사진만 보면서 한숨쉬는걸 보더니
일단 자전거를 카드로 질러;버리고 누나가 그 돈을 부담해주겠다는..
한마디로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선 숨도 쉴 수 없을만큼 흥분하고 손이 떨립니다.
집에서 가까운 후지바이크에 가서 사기로 했어요.
선크래스트.
지금은 뒷골까지 땡기네요. ^^;
원래 이런건 안좋은 일에서나 생기는 현상인줄 알았는데..
몇년전에 처음으로 내차(10년된 중고였지만)가 생겼을때보다도
그후에 다시 차를 바꾸게(역시 10년된 중고 ^^;;;;) 됐을때보다도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보다도(이건 그녀가 보면 죽음)
너무 기뻐서 현실감이 없네요.
지금 술도 안마셨는데 정신은 왔다갔다 손도 왔다갔다 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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