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정말 웃기는 회사입니다.
이글을 꼭 추천해 주셔서 다른 님들이 더 볼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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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어이가 없고 눈물이 나서 아기가 우는데도 방치하고 점심도 못 먹이고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울 영서가 이제 18개월이거든요.
푸름이 사이트 엄마들이 슈타이너 차일드애플이 좋다고 하셔서 보지도 않고 근처 할인점에서 23만원주고 구입을 했습
니다. 사은품 받았구요.
사고나서 16만원까지 하는곳이 있다는것도 알았지만
할인점에서 사은품도 주시고 하셔서 그냥 있었어요
근데 아이셋맘한테 여쭤봐도 그렇고 아직은 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울 영서가 잘 보려고 하지도 않고..
그래서 한솔 읽기그림책을 사기위해 차일드애플을 중고 벼룩시장에 내놨거든요 대충 보니까 새책같은중고는 17-19정도 내놓더라구요
처음에는 송포 19만원에 내놨었어요
16만원까지 하는곳도 있다고 하지만 제가 산 가격이 있기에 저도 또 그렇게 팔기에는 제가 아무리 사은품을 받았다해도 너무 손해인것 같았거든요. 또 분명 깍으실꺼고
택비 만원정도 빼면 이정도는 받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엄마 맘이 다 그렇잖아요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은..
물론 전화왔을때 깍아달라고 하신분들 송포 17 까지 얘기했었어요. 그래도 안 사시더라구요.
아..며칠전부터 계속 올렸었는데 잘 안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18만원,,어제는 송포 17만원까지 올렸어요
근데 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
어떤 여자분한테..
사실것처럼 하시더니 완전 새거냐고 하길래
완전 새건데 울 영서가 유쾌한 가족이라는 책에 난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해서 찢어지진 않았지만 귀퉁이가 좀 헐었다고 말했어요.
알았다고 하더니 있다가 전화준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바로 차일드 애플 본사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나이가 좀 드신 아저씨더라구요.
너무 흥분되서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대도 재현해볼게요
나: 여보세요
본사:여기 차일드애플 본사입니다
나:네? 네..그런데요
본사: 차일드애플 본사라니까요
나: 네? 왜요?
본사: 왜요라니 ..이 싸아,개-같은년아
나:(너무 흥분해서)여보세요 지금 저한테 왜 욕하시는데요?
본사: 왜? 이 씨-발년아.개-같은년아 니가 그걸 몰라서 물어?
나:(소리지르며)도대체 왜 그러세요?
이것보세요 도대체 왜 저한테 욕하는데요?
본사: 야 그딴식으로 하지마 이 ..씨-발년아.
나: 도대체 왜그러시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본사 : 이 개-같은 년아 죽일-년아..
이렇게 한 5분간의 욕을 들었을겁니다.
처음에는 너무 황당하고 떨려서 몰랐는데 전화받다가
나중에는 왜 이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욕을하는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내가 상업적으로 물건을 사서 판매하는 사람인줄 알았던건지 어떤건지.
저도 그때부터 야 ,,야 하면서 말을 했어요.
"야 뭘 어떻게 알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우리집 와서 보면 될거아냐. 여기 친구 엄마도 있구 친구 엄마 바꿔줄까?"
그리고 마침 저희집에 놀러온 친구 엄마 바꿔줬어요.
친구엄마가 도대체 뭣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전화하자마자 욕하냐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바꿔주고 나서도 계속해서 저한테 욕을 해대더라구요.
쌍-년.개같은년..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습니다.
나중에는 제 주소도 불러주고
나: 야 내가 책 산곳 전화번호 불러줄께.,
너 거기 전화해서 내가 23만원 정가에 샀는지 안 샀는지
알아봐 알아보고 아니면 어떻게 할꺼예요?"
전화번호 불러주고 그때서야 본사쪽에서 목소리가 조금 누그러지더라구요.
나중에는 아니라는게 확신이 들었는지 영서한테 맞는 책을 하나 보내준다는둥..다음주에 찾아온다는둥.
욕한부분은 미안하다는둥
정말 어이없는 말만 늘어놓더라구요.
나 : 나 필요없어 다 필요없고요 내가 잘 가는 사이트마다 오늘 있었던일 하나도 빠짐없이 올릴꺼예요. 그렇게 아세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고 심장떨려서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대충 이렇게 전화를 끊고.
옆집 엄마 보내고 나서 신랑한테 울면서 바로 전화를 했어요. 정말 전 지금까지 듣지도 못했던 욕을
아니 평생 가도 듣지 못할 욕을 그 짧은 시간동안 듣고 나니
손이 떨리고 아무것도 할수 없겠더라구요.
나의 큰 소리에 울고 경기하는 영서를 뒤로하고.
울면서 신랑한테 말하니 신랑이 거기 본사에 전화해서
신랑도 똑같이 욕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너무 심장 떨리고 계속 눈물만 나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돈이 없어서 죄지..
돈이 없어서 차일드애플 책이 안 맞아서 다른책으로 다시 사줄려니까 팔수밖에 없었던 내가 죄지..
하면서 너무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다시 본사에 전화해서
"이번주까지 오셔서 무릎꿇고 사과하세요."
하고 말했었어요.
그랬더니 다음주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음주까지 그럼 이렇게 진정되지 않은 맘으로 있으란 말이예요. "당장와서 사과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주에 약속도 있고..잘 기억은 안나지만 뭐라뭐라 하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고.
나: 그래요? 그럼 제가 아는 사이트마다 오늘 있었던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올리겠어요 그냥 각오하고 계시라고요
본사 : 그건 영서엄마 마음이구요.
그 이후에 어떤 피해가 온다면 자기네들이 조치를 취하겠다.
회장님도 가만히 있지 않으실꺼다. 오히려 저를 협박하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라구요.
예전에 슈타이너에서 푸사에 들어와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정말 너무 어이없는 회사네요.
푸사여러분 ..
저 아직까지 손이 떨려서 자판이 제대로 안 써져요.
이건 누가 누구를 고소해야 하는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런 잘못없이 그런 욕을 듣고도 이런사이트에 올리는게
무슨 조치를 당할만한 일입니까?
당장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국에
뭐..조치를 취하겠다고....
저 너무 억울하고 눈물이 나네요.
제가 제돈주고 사서 아기가 안봐서 아나바다에 올렸는데
그게 무슨 죄입니까?
죄라면 다 사줄수 있는 여력이 안되는 죄가 있겠지요.
저 이 글 쓰면서도 너무 눈물이 나고 손가락이 떨리네요.
정말 앞으로 영서한테 슈타이너 책은 한권도 보여줄수 없을것 같고 보여줄때마다 오늘일이 생각날것 같네요
이런글 올려서 너무 죄송하구요. 쌍스런 욕이 들어가서 많이 고민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분이 풀릴것 같았어요
지금 영서가 울다가 혼자 놀고 있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이런글 올려서 다시한번 너무 죄송해요.
제가 본사에 직접 전화해서 안 사실이지만 처음에 저한테 전화한 여자는 거기 여직원이였더라구요
다른 여직원이 그러는데 저한테 욕한사람은 사장이라고 하더라구요.
-----------
슈타이너 홈피 주소입니다.
우리 한마디씩 합시다.
www.steiner.co.kr
내가 머리가 나쁜건가? 왜 이해가 안되지? 특히 왜 그사람이 무조건 욕을하죠? 흠 210.125.188.150 2003/11/06 x
이미 게시판이 난리가 났소... 어쩌자고 애엄마를 건드렸소... 어찌보면 햏자보다 무서운게 아줌마이거늘.... 쯧쯧쯧.. 해도를 표하오. 168.154.47.169 2003/11/06 x
왜냐. 본사에서는 업자들이 자기네 물건을 싸게 파는것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정하고 욕을 한 것이라오. 그러니 문제 아니겠소. 설령 업자라 해도 욕하면 안되는 것이거늘... 본햏도 이제 14개월된 딸내미 있소. 울 와이프도 벼룩시장에 모 출판사 책 판다고 올렸는데, 본사에서 전화왔었다오. 다행히 그 회사에서는 점잖게 물어보고 말았지만 말이오. 이 나라에서 장사 제일 잘되는것 중에 하나가 아기들 용품이라오. 본햏도 아기 것이라면 왠만하면 새걸로 사주게 된다오... 168.154.47.169 2003/11/06 x
부연설명 하자면, 영업사원들이 정가보다 싸게 파는 경우가 있다오. 자기 실적 올려서 성과급을 더 받기 위해, 자기가 얼마 부담하고 값을 싸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본사에서 알면 그 영업사원은 징계 먹는다오. 그래도 애기엄마들끼리 알음알음으로 연결해서 잘만 삽디다. 흥분해서 도배했구려. 168.154.47.169 2003/11/06 x
햏자여러분 간만에 제대로 방법합시다. 만약 내 마누라가 당했을 것이라 생각을 하면... 절대로 가만 둘 수 없어요... 게다가 너네들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냐는 식으로 버티는 중인 것 같소.......... 61.77.97.116 2003/11/06 x
대략 요즘 제 정신 가진 사람이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구려. 살기 힘들어서 그런지 맛탱이 간 인간이 너무 많소. 사이코 공화국이오? 218.52.73.2 2003/11/06 x
아 글쿠나^^* 저두 슈나홈피가서 알았어요. 한마디 쓰고왔져.. 나쁜놈들 이네요 210.125.188.150 2003/11/06 x
꼬마신랑 홈피 사라진듯하네요...열리다가 갑자기 안열리네요. 61.37.8.190 2003/11/06 x
ㅇㅇㅇ 이놈들 홈페를 다운시켜버렸소... 61.77.97.116 2003/11/06 x
홈피 죽었구료. 210.92.137.134 2003/11/06 x
햏 주기세요....걍 밟아서. 210.92.137.134 2003/11/06 x
ㅋㅋㅋ 현재 시간 정각 7시라오. 또 홈피 다운됐구랴~ 5분전까지만해도 됐었구만. ㅋㅋ 203.122.74.23 2003/11/06 x
오홓` 밥 먹는 사이에 열렸었군...... 나뿐 놈들...... 61.77.97.116 2003/11/06 x
음... 조심하세요... 148.233.69.183 2003/11/06 x
주둥이 그런놈은 가서 주둥이를 뽀개버리시오!! 220.94.99.132 2003/11/06 x
나의 소원 심히 조치않은 회사요. 211.207.131.236 2003/11/06 x
전번이 어케되나요 요즘 욕을 제대로 못했더니 입에 가시가... 211.226.176.110 2003/11/06 x
훔... 조심스레 한마디 합니다.. 너무 일방적이건 아닌지... 한쪽말만 들어본 상태니까요... 훔.... 너무 주관적인 글이라.... 과민반응인가? ㅋ 218.37.161.77 2003/11/06 x
악귀사냥꾼 같이 욕하면 쓰나 -_- 218.51.121.72 2003/11/06 x
햏 저글 거짓이 아니라면 진짜라오. 전화받는거 그대로 적은거 보았잖소.. 210.92.137.134 2003/11/06 x
ㅋㅋㅋ 바보같이 슈타이너 본사에다가 이멜 하나 보내면 될걸 가지고.. ㅋㅋㅋ 그럼 그 사장 바로 짤릴걸....ㅋㅋㅋ
정말 웃기는 회사입니다.
이글을 꼭 추천해 주셔서 다른 님들이 더 볼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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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어이가 없고 눈물이 나서 아기가 우는데도 방치하고 점심도 못 먹이고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울 영서가 이제 18개월이거든요.
푸름이 사이트 엄마들이 슈타이너 차일드애플이 좋다고 하셔서 보지도 않고 근처 할인점에서 23만원주고 구입을 했습
니다. 사은품 받았구요.
사고나서 16만원까지 하는곳이 있다는것도 알았지만
할인점에서 사은품도 주시고 하셔서 그냥 있었어요
근데 아이셋맘한테 여쭤봐도 그렇고 아직은 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울 영서가 잘 보려고 하지도 않고..
그래서 한솔 읽기그림책을 사기위해 차일드애플을 중고 벼룩시장에 내놨거든요 대충 보니까 새책같은중고는 17-19정도 내놓더라구요
처음에는 송포 19만원에 내놨었어요
16만원까지 하는곳도 있다고 하지만 제가 산 가격이 있기에 저도 또 그렇게 팔기에는 제가 아무리 사은품을 받았다해도 너무 손해인것 같았거든요. 또 분명 깍으실꺼고
택비 만원정도 빼면 이정도는 받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엄마 맘이 다 그렇잖아요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은..
물론 전화왔을때 깍아달라고 하신분들 송포 17 까지 얘기했었어요. 그래도 안 사시더라구요.
아..며칠전부터 계속 올렸었는데 잘 안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18만원,,어제는 송포 17만원까지 올렸어요
근데 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
어떤 여자분한테..
사실것처럼 하시더니 완전 새거냐고 하길래
완전 새건데 울 영서가 유쾌한 가족이라는 책에 난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해서 찢어지진 않았지만 귀퉁이가 좀 헐었다고 말했어요.
알았다고 하더니 있다가 전화준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바로 차일드 애플 본사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나이가 좀 드신 아저씨더라구요.
너무 흥분되서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대도 재현해볼게요
나: 여보세요
본사:여기 차일드애플 본사입니다
나:네? 네..그런데요
본사: 차일드애플 본사라니까요
나: 네? 왜요?
본사: 왜요라니 ..이 싸아,개-같은년아
나:(너무 흥분해서)여보세요 지금 저한테 왜 욕하시는데요?
본사: 왜? 이 씨-발년아.개-같은년아 니가 그걸 몰라서 물어?
나:(소리지르며)도대체 왜 그러세요?
이것보세요 도대체 왜 저한테 욕하는데요?
본사: 야 그딴식으로 하지마 이 ..씨-발년아.
나: 도대체 왜그러시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본사 : 이 개-같은 년아 죽일-년아..
이렇게 한 5분간의 욕을 들었을겁니다.
처음에는 너무 황당하고 떨려서 몰랐는데 전화받다가
나중에는 왜 이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욕을하는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내가 상업적으로 물건을 사서 판매하는 사람인줄 알았던건지 어떤건지.
저도 그때부터 야 ,,야 하면서 말을 했어요.
"야 뭘 어떻게 알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우리집 와서 보면 될거아냐. 여기 친구 엄마도 있구 친구 엄마 바꿔줄까?"
그리고 마침 저희집에 놀러온 친구 엄마 바꿔줬어요.
친구엄마가 도대체 뭣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전화하자마자 욕하냐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바꿔주고 나서도 계속해서 저한테 욕을 해대더라구요.
쌍-년.개같은년..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습니다.
나중에는 제 주소도 불러주고
나: 야 내가 책 산곳 전화번호 불러줄께.,
너 거기 전화해서 내가 23만원 정가에 샀는지 안 샀는지
알아봐 알아보고 아니면 어떻게 할꺼예요?"
전화번호 불러주고 그때서야 본사쪽에서 목소리가 조금 누그러지더라구요.
나중에는 아니라는게 확신이 들었는지 영서한테 맞는 책을 하나 보내준다는둥..다음주에 찾아온다는둥.
욕한부분은 미안하다는둥
정말 어이없는 말만 늘어놓더라구요.
나 : 나 필요없어 다 필요없고요 내가 잘 가는 사이트마다 오늘 있었던일 하나도 빠짐없이 올릴꺼예요. 그렇게 아세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고 심장떨려서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대충 이렇게 전화를 끊고.
옆집 엄마 보내고 나서 신랑한테 울면서 바로 전화를 했어요. 정말 전 지금까지 듣지도 못했던 욕을
아니 평생 가도 듣지 못할 욕을 그 짧은 시간동안 듣고 나니
손이 떨리고 아무것도 할수 없겠더라구요.
나의 큰 소리에 울고 경기하는 영서를 뒤로하고.
울면서 신랑한테 말하니 신랑이 거기 본사에 전화해서
신랑도 똑같이 욕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너무 심장 떨리고 계속 눈물만 나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돈이 없어서 죄지..
돈이 없어서 차일드애플 책이 안 맞아서 다른책으로 다시 사줄려니까 팔수밖에 없었던 내가 죄지..
하면서 너무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다시 본사에 전화해서
"이번주까지 오셔서 무릎꿇고 사과하세요."
하고 말했었어요.
그랬더니 다음주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음주까지 그럼 이렇게 진정되지 않은 맘으로 있으란 말이예요. "당장와서 사과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주에 약속도 있고..잘 기억은 안나지만 뭐라뭐라 하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고.
나: 그래요? 그럼 제가 아는 사이트마다 오늘 있었던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올리겠어요 그냥 각오하고 계시라고요
본사 : 그건 영서엄마 마음이구요.
그 이후에 어떤 피해가 온다면 자기네들이 조치를 취하겠다.
회장님도 가만히 있지 않으실꺼다. 오히려 저를 협박하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라구요.
예전에 슈타이너에서 푸사에 들어와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정말 너무 어이없는 회사네요.
푸사여러분 ..
저 아직까지 손이 떨려서 자판이 제대로 안 써져요.
이건 누가 누구를 고소해야 하는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런 잘못없이 그런 욕을 듣고도 이런사이트에 올리는게
무슨 조치를 당할만한 일입니까?
당장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국에
뭐..조치를 취하겠다고....
저 너무 억울하고 눈물이 나네요.
제가 제돈주고 사서 아기가 안봐서 아나바다에 올렸는데
그게 무슨 죄입니까?
죄라면 다 사줄수 있는 여력이 안되는 죄가 있겠지요.
저 이 글 쓰면서도 너무 눈물이 나고 손가락이 떨리네요.
정말 앞으로 영서한테 슈타이너 책은 한권도 보여줄수 없을것 같고 보여줄때마다 오늘일이 생각날것 같네요
이런글 올려서 너무 죄송하구요. 쌍스런 욕이 들어가서 많이 고민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분이 풀릴것 같았어요
지금 영서가 울다가 혼자 놀고 있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이런글 올려서 다시한번 너무 죄송해요.
제가 본사에 직접 전화해서 안 사실이지만 처음에 저한테 전화한 여자는 거기 여직원이였더라구요
다른 여직원이 그러는데 저한테 욕한사람은 사장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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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 홈피 주소입니다.
우리 한마디씩 합시다.
www.steiner.co.kr
내가 머리가 나쁜건가? 왜 이해가 안되지? 특히 왜 그사람이 무조건 욕을하죠? 흠 210.125.188.150 2003/11/06 x
이미 게시판이 난리가 났소... 어쩌자고 애엄마를 건드렸소... 어찌보면 햏자보다 무서운게 아줌마이거늘.... 쯧쯧쯧.. 해도를 표하오. 168.154.47.169 2003/11/06 x
왜냐. 본사에서는 업자들이 자기네 물건을 싸게 파는것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정하고 욕을 한 것이라오. 그러니 문제 아니겠소. 설령 업자라 해도 욕하면 안되는 것이거늘... 본햏도 이제 14개월된 딸내미 있소. 울 와이프도 벼룩시장에 모 출판사 책 판다고 올렸는데, 본사에서 전화왔었다오. 다행히 그 회사에서는 점잖게 물어보고 말았지만 말이오. 이 나라에서 장사 제일 잘되는것 중에 하나가 아기들 용품이라오. 본햏도 아기 것이라면 왠만하면 새걸로 사주게 된다오... 168.154.47.169 2003/11/06 x
부연설명 하자면, 영업사원들이 정가보다 싸게 파는 경우가 있다오. 자기 실적 올려서 성과급을 더 받기 위해, 자기가 얼마 부담하고 값을 싸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본사에서 알면 그 영업사원은 징계 먹는다오. 그래도 애기엄마들끼리 알음알음으로 연결해서 잘만 삽디다. 흥분해서 도배했구려. 168.154.47.169 2003/11/06 x
햏자여러분 간만에 제대로 방법합시다. 만약 내 마누라가 당했을 것이라 생각을 하면... 절대로 가만 둘 수 없어요... 게다가 너네들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냐는 식으로 버티는 중인 것 같소.......... 61.77.97.116 2003/11/06 x
대략 요즘 제 정신 가진 사람이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구려. 살기 힘들어서 그런지 맛탱이 간 인간이 너무 많소. 사이코 공화국이오? 218.52.73.2 2003/11/06 x
아 글쿠나^^* 저두 슈나홈피가서 알았어요. 한마디 쓰고왔져.. 나쁜놈들 이네요 210.125.188.150 2003/11/06 x
꼬마신랑 홈피 사라진듯하네요...열리다가 갑자기 안열리네요. 61.37.8.190 2003/11/06 x
ㅇㅇㅇ 이놈들 홈페를 다운시켜버렸소... 61.77.97.116 2003/11/06 x
홈피 죽었구료. 210.92.137.134 2003/11/06 x
햏 주기세요....걍 밟아서. 210.92.137.134 2003/11/06 x
ㅋㅋㅋ 현재 시간 정각 7시라오. 또 홈피 다운됐구랴~ 5분전까지만해도 됐었구만. ㅋㅋ 203.122.74.23 2003/11/06 x
오홓` 밥 먹는 사이에 열렸었군...... 나뿐 놈들...... 61.77.97.116 2003/11/06 x
음... 조심하세요... 148.233.69.183 2003/11/06 x
주둥이 그런놈은 가서 주둥이를 뽀개버리시오!! 220.94.99.132 2003/11/06 x
나의 소원 심히 조치않은 회사요. 211.207.131.236 2003/11/06 x
전번이 어케되나요 요즘 욕을 제대로 못했더니 입에 가시가... 211.226.176.110 2003/11/06 x
훔... 조심스레 한마디 합니다.. 너무 일방적이건 아닌지... 한쪽말만 들어본 상태니까요... 훔.... 너무 주관적인 글이라.... 과민반응인가? ㅋ 218.37.161.77 2003/11/06 x
악귀사냥꾼 같이 욕하면 쓰나 -_- 218.51.121.72 2003/11/06 x
햏 저글 거짓이 아니라면 진짜라오. 전화받는거 그대로 적은거 보았잖소.. 210.92.137.134 2003/11/06 x
ㅋㅋㅋ 바보같이 슈타이너 본사에다가 이멜 하나 보내면 될걸 가지고.. ㅋㅋㅋ 그럼 그 사장 바로 짤릴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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