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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하니까 생각나는.

루미녹스2003.11.07 01:38조회 수 1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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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년봄 ㅡㅡ; 스키를첨탓엇습니다 스노우보드타보고싶엇는데
22살넘을때까진 타지말라고 극구말리더군요. 삼촌들이...
스노우보드는 성장판을 다치기쉽다고..

그래서 스키를 한 3분 옆으로가는거 배우고 초.중급초스에 올라갔습니다 ㅎㅎ
그리곤 ㅎㅎ 잘내려오다가 양가래길에서 어디로갈까.. 고민고민하다
그만 미숙해서 넘어지고말았죠 한..  3~4m거리를 배와 얼굴로좌악~~~
쓸면서 ㅎㅎ
볒겨져나간 스키줏어가지고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안아서
궁시렁궁시렁 그렇게 한 30초지났을까.
점점 진정돼면서 소근소근대는소리와 얄딱꾸리한 느낌에 위를보니..
바로머리위 리프트에서 사람들이 절 관람하더군요...
아프겟다~ 아프겟다~  그러면서..
위에서 누가 잘못내려서 멈췄던가봅니다..
그다음에 바로 부츠벗고 썰매장으로 이동했습니다. ㅡㅡ;;
흐흐

ps 스키장에서 다치면 무조건 스키장에서 100% 보상해준다면서요??
ㅎㅎ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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